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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

기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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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edia.daum.net/culture/art/200701/04/nocut/v15271789.html

어렸을때만 해도 기사식당 하면 맛없는곳, 성의 없는곳으로 경험했고 여기고 있었다.
그런데 아마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인듯 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사식당으로 가야 푸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단다.
이유가 기사식당 이름대로 기사들이 맛있는 것만 찾아다니기 때문에 그런 기사들을 상대로 할려면 맛있어야 한다고...
나에겐 신선한 충격이었다고나 할까? - -; 어렸을땐 아니었는데...하면서 맛을 본후 지금은 이 명제에 동의하고 있다.

지금은 기사식당을 자주 애용할려고 한다. 물론 주변에 기사식당이 딱히 없어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맛도 맛이거니와 저 기사에 나온대로 혼자먹기에 부담이 없다. 물론 집에서 혼자 먹는것보단 당연히 부담가지만....다른 식당에 비해서는 부담이 없다. 그래서 참 좋다. ㅜㅜ

아 갑자기 공덕역쪽의 뚱땡이 육개장이 생각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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