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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기쁨 '나몰라패밀리' 우연찮게 웃찾사를 봤는데....음악이 죽여준다.미녀삼총사1에서 삽입되었었던 노래라는데....암튼...코미디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개콘 '범죄의재구성'에 맞먹는 재미를 느끼고 있다 ㅋㅋㅋhttp://movie.damoim.net/istyle/movie/external_movie.asp?ownpnum=11878049&movieseq=5611018재밌다.노래 좋다!!I like big butts~ 힙합학원에 다녀볼까? 더보기
성인스팸메일보다가 갑자기 생각났다 벌써 몇년전이지....4년전? 이찬진컴퓨터교실(현재는 한컴컴퓨터교실?) 방문교사로 활약(? - -)하고 있을때.... 그때 한창 음란물차단프로그램이 나오고 있을때... 모 회원꼬마들 집에가서 깔아주고 했었지 근데 어느날 전화왔다. '여보세요? XXX선생님이시죠?' '네, 맞는데요? 누구시죠?' '아 전 XXX 애비되는 사람인데요. 컴퓨터가 좀 이상해서요' '아 어떤게 이상하신데요?' '음....음....그 모시냐....성인사이트가 안들어가는데...무슨 차단이 되었다나 모라나.....' '아~ - -;;;;; 그건 시부렁시부렁 - -;;;;;;;' 그래서 암호를 가르쳐 주고... 그냥 그때 피식되었던게. 방문교육을 갔을때도 대부분 인사도 안하시던 아버님이..... 단지? 해당사이트가 안들어가진다는 이유로 .. 더보기
어떡하지? 그만둘까? 계속할까? 어떡하지? 그만둘까? 계속할까? 어떡하지? 그만둘까? 계속할까? 어떡하지? 그만둘까? 계속할까? 어떡하지? 그만둘까? 계속할까? 어떡하지? 그만둘까? 계속할까? 어떡하지? 그만둘까? 계속할까? 어떡하지? 그만둘까? 계속할까? 어떡하지? 그만둘까? 계속할까? 어떡하지? 그만둘까? 계속할까? 어떡하지? 그만둘까? 계속할까? 더보기
비염 민간치료법 근 10일간 비염때문에 미치겠다 비염인지 아닌지도 확실치않다.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할아버님의사께서 코에 칙칙 뿌려주고 약 이틀치 처방해주고.... 근데 이틀이 지나도 똑같단 말야 ㅜㅜ 평생 처음같다. 하루이틀 이런적은 있어도.... 너무짜증나서....소금물로 가글하면서...다른 처방법을 찾아보았다. 1) 호박씨나 호박을 말려 가루를 하루에 세 숟가락씩 복용하거나, 무에 생강을 조금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식기 전에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2) 구은소금을 생수에 적당히 희석하여 만든 소금물을 한쪽 코를 막은채 코로 들이마신 다음 입으로 내뱉는 방식으로 세척하면 좋습니다. 3) 유근피물 30분정도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건져내고 하루 3번 나눠마시는 방법. 4) 말린 삼백초, 인동, 차전초 등 세가지를 각각.. 더보기
제대로 당했다!! 너무 피곤해서.... 박카스를 먹고 자면 다음날 그래도 개운하기에.... 퇴근길에 동네가게에 들렀다. 진열대에 박카스가 박스들이로 몇개 있었다. 모 별 생각없이 한박스(10개들이) 집어들고 집에왔다. 오늘 하나 먹고 자고 다음을 위하여 냉장고에 집어넣으려고 박스를 여는 순간!! 어라? 8개 들이인가? 아니다!! 분명 2개가 빠져있다!! 그렇다면? 그렇다. 다른사람이 한개 또는 두개만을 빼서 구매한것이다!! 음....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 제대로 당했다!! 더보기
[트라우마] 조삼모사 조삼모사: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그에 따른 설화.. 송(宋)나라에 저공(狙公)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저(狙)'란 원숭이를 뜻한다. 그 이름이 말해 주듯이 저공은 많은 원숭이를 기르고 있었는데 그는 가족의 양식까지 퍼다 먹일 정도로 원숭이를 좋아했다. 그래서 원숭이들은 저공을 따랐고 마음까지 알았다고 한다. 그런데 워낙 많은 원숭이를 기르다 보니 먹이를 대는 일이 날로 어려워졌다. 그래서 저공은 원숭이에게 나누어 줄 먹이를 줄이기로 했다. 그러나 먹이를 줄이면 원숭이들이 자기를 싫어할 것 같아 그는 우선 원숭이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희들에게 나누어 주는 도토리를 앞으로는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朝三暮四)'씩 줄 생각인데 어떠냐?" 그러자 원숭이들은 한결같이 화를 내었다. .. 더보기
퍼펙트 블루 너는 누구냐? 오랜만에 재밌는 애니메이션을 만났다. 회사일에 대한 고민때문에 초반부분에는 집중이 안됐다. 그런 내 자신이 짜증나서 애니에나 집중하자 하면서 봤다. 중반까진 그저 그렇다. 자신을 못 가누는....모 그런 약간의 사이코... 중반이후부터 이 애니메이션이 빛을 발하는것 같다. 집중하지 않으면 헷갈리는...연출이 좋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마지막...충격이다. 기대이상이다. 아주 만족스럽다. 이 감독이 만든 퍼펙트블루, 도쿄파더?, 천년여우..... 다음엔 천년여우를 봐야겠다. 더보기
궁 보고 있자니.... 띄엄띄엄 궁을 보고 있자니...다른건 다 드라마니....하는데..... 은근히 율이가 부럽군. 태어난것 자체만으로도 나를 떠받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 음....매력적인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