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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

페이스북이 대세? 페이스북은 얼마나 갈까? 나름 수그러든 트위터열풍. 더욱 수그러들것으로 예측했지만 상승중인 스마트폰과 소셜열풍에 힘입어 열풍까진 아니더라도 매니아들이 많은듯. 페이스북은? 트위터보다 빨리 식을 것이고 결국 트위터에 밀릴것으로 예상됨. 이미 1세대 싸이월드를 경험한 대중들의 한끼 흥밋거리. 근데 중요한건 여전히 상승중인 스마트폰과 소셜열풍. 특히 소셜쇼핑. 판매자를 죽이는 소셜쇼핑 ㅠㅠ 컨텐츠제공이 아닌 커뮤니티의 한계 - 싸이, 트위터, 페이스북 그에 반하는 포탈의 위엄 - 네이버, 다음... 근데 이 커뮤니티들이 컨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했다는거. 대표적으로 소셜쇼핑. 물론 직접적이진 않지만... 미래엔 소셜커뮤니티도 결국 포탈로 가지 않을까... 몬소린지 ㅎㅎ 근데 난 왜 스마트폰, 트위터, 페이스북등에.. 더보기
웬지 모를 평안함... 크리스마스 다음날 아침. 일요일 아침. 웬지모를 평안함.. 그래서 쇼핑몰관련 포스팅을 시작했다. 먼저 전체적인 나의 사업이야기. 그 후에 쇼핑몰시작,운영,정보등에 관련된 포스팅. 이유는 없다. 그냥 내 일이니깐. 기록으로 남겨두면 좋겠지. 근데 왜 이렇게 평안한걸까.. 크리스마스 다음날인데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경악의 체르니100 하농 버터플라이왈츠 이럴수가!!! 이건 어려운 정도가 아니자나!! 모야 이 완전히 틀린 패턴은!! 우와와와 ㅠㅠ 가뿐하게 어드벤쳐3급을 넘고 체르니100정도야~ 한 나의 자만심은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버터플라이왈츠를 치는순간... 아니 왜 오른손하나로 7음계 이상을 왔다갔다 해야 하는데!! 아니 왜 왼손이 7음계 이상을 왔다갔따 해야 하는데!! 아니 왜 동시에 두손이 2박자에 6번이상을 쳐야 하는데!! 이건 경악이야 경악!! 음...그럼 체르니를 쳐볼까? 똑같잖아!!!!!!!!!! 음...그럼 하농이라도? 아니 왜 16음표가 나오는데!! 아니 왜 16음표에 띄엄띄엄 엑센트가 있는데!! 오 마이갓!!!!!!!! 아니 왜 20분만 했을뿐인데 땀이 나는건데!!! 왜왜왜왜!! ㅠㅠ 장난아니다. 어드벤쳐2,3급때처럼 일주일 2시간정.. 더보기
고민 고민 또 고민 고민 고민 또 고민 그로인한 스트레스 스트레스 또 스트레스.. 이러다 스트레스때문에 돌아가실지도 모르겠다 ㅎㅎ 눈을 빨갛고 밤에는 심장이 벌렁거려 잠못이루고 아침부터 머리가 띵하고 사무실에선 스트레스 스트레스~~~~ 매출이 적도 높고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내가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것은 나만의 천성도 한 몫하는걸거다. 왜 같은 조건이라도 사람마다 결과가 틀리듯이 말이쥐. 아 이놈의 정신적인 압박에 대한 트라우마를 이젠 벗어날때도 되었는데.. 어째 갈수록 더하는군. 여기에 자동차구입에 대한 고민도 더해지고 최근에 본 못말리는 세친구(3 IDIOTS - 진짜 재밌음!!)라는 인도영화를 봤더니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고민해보고.. 아~ 인생은 고민의 연속이로다~ 더보기
노무현이, 없다 어제는 회식이었다. 너무나 잔뜩 취했다. 아 쪽팔리다. 그나마 다행히도 진상짓은 안한듯 하다. 지금 술이 안깨서 무엇을 하질 못하겠다(아니 블로그는 쓰면서? ㅋㅋㅋㅋ) 그러면서도 책을 꺼낸다. '노무현이, 없다' 그냥 자연스럽게 꺼내서 읽는다. 술이안깨 붉은 눈이 더욱 붉게 물들고 눈물이 난다. 왜냐고? 노무현이, 없다 더보기
디지탈피아노 구입 - 다이나톤 MOTION7(모션7) 다이나톤 MOTION7(모션7) 아직 제대로 치지도 못하면서~ 모가 좋은 디지탈피아노인지도 모르면서~ 꾸준히 계속 하게 될지도 모르면서~ 과감히 구입완료~ 언제 올려나... 어쩌면 컴퓨터 이후에 내 삶의 스타일을 바꿔놓을지도 모르는 피아노~ 근데 컴퓨터때의 그런 설레임과 기대감은 확실히 줄어들었음. 아니 피아노에 대한 내 내면은 별거 없을지도 모르겠군. 모 어쨌든 구입했으니~ 열심히~ 이쁘게~ 일단 목표는 피아노의 숲의 주인공 카이만큼만!! 더보기
변화 집앞에 횡단보도가 있다. 지하철로 출근할때면 어김없이 건너야 하는 횡단보도. 한 4년 좀 넘게 내가 횡단보도 가까이 다가갈 때 쯤 녹색으로 바뀌었었다. 헌데 최근 6개월정도?에는 틀려졌다. 내가 가까이 다가갈때쯤이면 녹색에서 적색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이전에는 녹색이 80%정도였다면 지금은 적색으로 바뀌는게 80% 정도 되는것 같다. 왜 이런 변화가 오는걸까? 변화라기보단 단지 나의 인식차이일 뿐인가?~~ 오늘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문득 나에게 어떤 변화가 온게 아닐까라는 추상적인 생각도 든다. 따져보면 변한건 정말 많다. 단지 자연스런 변화가 아닌 고통을 수반한 경험에 의한 변화라는 것. 요새 더욱 느끼는 변화도 있다. 날씨변화 ㅡㅡ 왕짜증!! 날씨땜에 스트레스 받아 돌아가실 기세!! 더보기
20100404 심야 드라이브 정해졌던 스케쥴도 무시해버리고 저녁 8시쯤 일어났다. 수삼을 보둥말둥하다가 웬지모를 답답함에 번뜩인건 드라이브~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결국 양평으로 잡고 무작정 출발~ 일욜밤(9시40분경?)이라서 그런가 서울의 거리도 그렇게 복잡하진 않더라. 물론 서울로 들어오는 북부간선로는 차들이 서행하고 있었지만.. 딱 북부간선도로가 끝나는 덕소지점부터는 정말 서울과 틀린 깜깜함.. 매번 경험하면서도 이질감이 느껴진다. 그러면서 정말 타지에 온것같은 불안함과 기대감의 교차~ 이때부터는 스피드 드라이브다. 양평까지 신호등이 좀 답답하지만 이 상쾌함~ 아무때나 거침없이 연락할 수 있는 유일한 놈에게 문자를 해서 밥먹고 왔다. 양평이라 먹을때도 없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결국 술집겸초밥집에서 이런저런 노가리를 피면서 대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