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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

몸살...또 다시 찾아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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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몸살에 걸린 것 같다.

예전에는 일년에 2-3번은 지독하게(2-3일) 걸렸는데 몇년전부터는 도통 걸리지 않는군...

비타민 때문일까? 등산 때문일까? 스쿼시 때문일까? 폭주가 줄어서일까? 흠...


오늘은 왜 걸린걸까?

수영까지 하고 있는데?


저번주를 돌이켜보면...

월화수목 술....그래도 폭주는 아니었음...

월화목금 수영....조금 빡세게 해서 피곤했음...

수 스쿼시....치러 갔으나 사람 많아서 구보랑 웨이트만 조금...

토 비학산....초급인줄 알았는데 길을 잃어버려서 상급에 버금감...무지피곤함 ㅠㅠ

토 술....작은매형되실 분하고 알딸딸 한잔하고 큰매형이랑 폭주;;


아무래도 금욜까지 술때문에 피곤했는데 토요일 비학산이 너무 힘들었고(진짜 산에 갇히는 줄 ㅠㅠ) 거기에 폭주까지 해버렸으니...

몸이 버티질 못한듯. 어쩐지 어제 하루종일 졸렵더만...잘껄 ㅠㅠ


그래도 내일은 괜찮을 듯 하다...

이렇게 포스팅질 하고 있는 걸 보면 그다지 힘들지 않다는 거니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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