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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화/음악/책

오랜만에 즐기는 RPG게임 '환상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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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즐기는 PC RPG GAME 이다
우연찮게 시작하게 되었는데(옛 향수가 그리웠다고나 할까?) 의외로 재미가 있었다.
아무래도 나에게 있어 마지막 RPG 는 악튜러스였나? 몬가 더 있었던거 같은데....암튼 그래서 그런지 2004년도? 05년도? 작품인듯 한데 별로 무리가 없어보인다.
음악도 좋고 그래픽이 이정도면 모....
글구 스토리가 강해서 그런지 의외로 쓸데없이 돌아다닐 필요도 없는것 같고 전투방식도 꽤나 흥미로웠다. 시간을 아끼는게 힘들지만(난 정적인 턴제에 익숙하다고!!) 나름 재밌는 전투방식이다.

스토리도 삼국지이긴 한데 제목그대로 환상삼국지이다. 큰 줄기에 여러가지 뼈대를 덧붙힌듯.
보니깐 일본에서인가 2가 이미 발매가 된걸로 안다.
이거 괜찮아서 2도 한글화 되면 참 좋겠당 ㅜㅜ 아 또다시 슬프다 국산RPG게임의 몰락 ㅜㅜ

오랜만에 접해서인지, 한글화된 RPG를 만난게 기뻐서인지 게임의 장점에 아니 향수때문에 수많은 단점은 문제가 되질 않는다.
비록 아직 5시간밖에는 플레이하지 않았지만(엔딩을 볼까나? - -) 기분이 좋당

아 새벽스타소주에 새벽보드로 인해 몸이 만신창이가 된 지금. 다시 필드를 돌아다니러 가야겟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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