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던 썸네일형 리스트형 MSL 개막전....그리고 wii 기대하던 개막전은 또다시 김택용의 패배와 광속탈락으로 마무리되었다. 박성균에게서 정상에서의 패배, 새로운 정상으로의 길에서 송병구에게 셧아웃, 한번 완승했던 신성 이영호에게의 완패....이제 적응이 되었을것도 같은데 너무나 슬프고 정신을 못차리겠다 ㅜㅜ 스타를 챙겨보던 원인과 이유가 되었던 코색히의 패배로 스타를 아니 방송경기를 접을 생각이다. 혼자만의 스타는 상관이 없는데...이놈의 빠심은 정말 나를 골병들게 하는것 같다. 하지만...MSL 은 그렇다 쳐고 아직 김택용이 출전하는 프로리그와 에버스타리그...과연 무시할 수 있을까? ㅜㅜ 젠장젠장 어렸을때부터 일반적이지 않은 이놈의 과격한 감정이입은 삼십대가 되어서도 그대로이군. 아 젠장. 드디어 위를 해보았다. 첫 느낌은 아주 깔끔하다. 생각이상의 리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