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기전에 막판을 장식한 유투브 알고리즘.자의적 아싸의 길을 가고 있는 나에게 끌리는 제목, 별로지만 시선이 집중되는 영상 썸네일로 인해 재생을 누르고 바로 벅스에서 mp3 를 다운한 어제밤 나만의 전설적인 노래 ㅎ그렇게 알게된 샤덴 프로이데. 인간의 심리에 대한 분석에 대해서 호기심이 많은거 보면 난 심리학을 공부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풉일단 알레프 팬! 노래도 너무 좋다. 감성적이야~그리도 화룡정점인 누군가의 댓글 : Schadenfreude[샤덴 프로이데]: 남의 고통을 보며 느끼는 행복(독일어) 알레프님은 결국 남의 아픈 고통을 보며 우리가 느끼는 즐거움을 이야기하기 위해 동성애라는 코드를 가져온게 아닌가.. 싶음 분명 누군가에겐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우리는 이를 청춘으로 포장하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