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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

작년 이때는 행복했다 작년 이때는 행복했다. 즐거운 현실과 기대되는 내일내일이 날 참 행복하게 했다. 올해는? 변했다. 일단 하나만으로 봤을땐 작년과 비슷할 듯 하다. 물론 성장율은 좀 떨어질듯(ㅜㅜ)하지만. 문제는 새로운 하나. 얘 왜 이러니? ㅜㅜ 도대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 ㅜㅜ 왜 자꾸 내 예상을 벗어나는 걸까...내가 놓친 운이나 흐름이 따로 있을까나...난 기본만 지키면 기본은 나올줄 알았는데 내가 아는 기본은 현실적인 기본이 아니었나 ㅜㅜ 3년전의 생활로 돌아가야 할 것 같은 상황이다. 이대론 힘드니깡...근데...난 그러기엔 이일에 너무 지쳤다. 편하게 놀고먹고 싶다는 말이다. 근데 왜 날 안도와주니 ㅜㅜ 아 슬프다...실패란 없었던 인생이 점점 실패는 기본이 되가고 있는 느낌...젠장 그냥 다 때려치고 .. 더보기
내 인생 최대의 적 술? 술좀 끊어볼까... 아니 금요일 빼곤 마시지 말아볼까... 아니 특별한 술마실일이 없으면 마시지 말아볼까... 나름 잠깐동안의 심각한 고민중... 술로 인해 잃어버리는게 너무 많은것 같은 느낌... 나이 먹을수록 더 그러네... 차라리 나도 다른 이들처럼 천천히 먹던가 취기오면 그만마시던가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아... 올만에 쓰는 글이 결국 술얘기구나~ 더보기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지만서도... 갑자기 맘에드는 사진 역시나 외로운건가... 모르겠다 모르겠어... 일도 책도 영화도 게임도 만화도 채워주질 않는듯한 느낌... 아니 누군가가 있다고 해도 이곳이 채워질지는 모르는거지... 하지만...슬슬 혼자생활에 질려가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배려라는건 쉬운게 아니라서 일의 성공보다도 오히려 자신없...나? 모르겠네 모르겠어... 노무현대통령이 잘한것도 잘못한것도 모르겠고... 왜 매출이 안오르는지도 모르겠고... 왜이리 머리가 띵한지도 모르겠고... 오늘은 12시가 넘기전에 잘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냥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음. 더보기
새해인사문자가 슉슉~ 온다. 모 많지는 않지만... 5통중 4통은 모르는 번호에서 온다 ㅡㅡ 정작 내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은 연락이 없고 지나치는 사람들은 연락이 온다 이 무슨 아이러니란 말인가!! ㅎㅎ 더보기
메모리 2기가, 하드 500기가 추가구입. 그러나... XP32bit 에선 3.25기가로 잡힌다는군. 어익쿵! 이래서 무지하면 손발이 고생한다니깐? 그렇다면....새로운하드에 비스타를 깔아서 써봐야겠당. 아 기차나... 거참...싸다고 필요성도 없는데 산 나라는 놈은... 역시 쿨가이! 더보기
연예가중계.... 연예가중계가 시작되었다.. 신기하다 분명히 저번주 이시간때도 집에서 연예가중계를 시청했다 웬지 느낌이 일주일후가 아니라 바로 2편이 하는것 같은 느낌. 그만큼 이번주는 정말 빠르게 지나갔군.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는게 정말 믿기지 않는 토요일 밤이었음. 더보기
아 씨발 진짜 인간들이 왜 이명박을 뽑았지? 아 짱나 잘사는 놈들은 그렇다 치고 대체 못사는넘들은 왜 찍냐 이거야 아 진짜 열받아 미치겠네 더보기
설레임... 일. 난 지금 설레이고 있어여~~ 상황이 좋은 상황이 아니지만...한가지~ 단한가지가 절 설레이고 있어여~~ 설레여라~ 근데 설레발은 극한의 충격과 공포를 가져오기도 해서리 ㅜ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