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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끊어보고 싶어졌음.
08년 3/25일부터 금연시작.
단, 술먹을때 빼고. 평상시 금연.
많은 기대 안함.
걍 갑자기....
아~ 아니다 담배가 남아있넹 ㅡㅡ
지금 남아있는 담배까지만 피고 금연시작.
3월부터 매출에 대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다.
3월부터는 다들 잘되기 때문에 우리는 좀더 잘되기 위해서 정말 매출에 대한 신경만 잇빠이...물론 그래서 매출이 미미하게 오른거 같긴 한데....정말 스트레스가 너무나 심해서..이번주는 좀 신경을 안썼다.
지랄마켓 and 술에 의한게 맞겠지. 근데 그러니깐 좀더 여유롭다! 아예 안쓰는건 아니니깐 내 일을 부정한건 아니다. 그러면서 여유?가 좀 생기니깐 스트레스가 덜하다. 오호~ 근데 씨바 여유가 생기니 잡생각이 나넹 ㅡㅡ 매출도 떨어지넹 ㅡㅡ
모야 이건~ 어쩌라는거야~ ㅋㅋ 어째야 하는그야? ㅋㅋ
공부좀 해볼까? 특정 학문보다는...상식적인 공부? 웬지 내 나이 기본소양에 못 미치는듯한 느낌...30년동안 인생경험이 적다고 생각안하고 쓸데없이 살아온건 아닌데...학문?상식?적인 부분에선 좀 미치지 못하는듯한...대학때친구들을 만나면 그런느낌이 적잖이 든단말야..제기롤.
하고 싶은건 모르겠는데 해야 하는건 웬지 점점 많아지는것 같네 쓸쓸하게시리..나에게 순수함은 만취상태에서만 나오는듯. 어렸을때 그 순수함이 그립다. 그냥마냥 고민없고 그때그때를 즐겼던 초중딩때까 참 그립넹.
음....오늘은 몇시간만에 잠들까? ㅜㅜ 난 왜 일욜밤에 잠들기가 어려운거야! 두렵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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