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원하는 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 - 피그말리온 번 존스 1878년, 99 x 76.2 cm, Birmingham Museums and Art Gallery 생각해보면 계속 그래왔다. 다는 아니다. 모랄까..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수단이 되는것들에 대해서는 이런걸 느낀적이 없는데.. 본능적인? 자연스럽게 원해지는것들은 여지없이 이루어졌다. 물론 기간차이는 있지만.. '그래서 사람들은 말하지 않더냐 자기 자신이 바로 운명의 창조자라고' - 돈키호테 중에서 - 위 글을 읽으면서 별로 연관성은 없지만 블로그에 적어야지 하고 생각했다. 다분히 의도적이군. 근데 저 이루어지는것들은 모두 나에 의해서가 아니다. 자연스럽게 내 주변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즌다. 음...혹시 난 운명의 아이? 오랜만에 판타지소설 좀 읽어볼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