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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

당당히 할말하고 나온 삼성직원의 글을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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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gorabbs1.media.daum.net/griffin/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19913&pageIndex=1&searchKey=readCount&searchValue=1500




나의 의견은.....

생각에 대해서는 동의한다. 좋은게 좋은거니깐.
하지만 과연 이분은 그런 모습을 보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 보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 사람은 과연 그러고 싶을까...조직안에서의 그사람 또는 그조직의 어쩔 수 없는 행위에 대한 이해심이 좀 부족한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쬐에금 든다.
모 생각했을진 모르겠다. 그래서 한계를 느끼고 떠나는것일지도 모르니.
하지만 적응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 조직의 모든모습을 판단하고 한계를 느낀건 좀 어불성설이라고 보고.

하고싶은말은 어떤 조직도(최소한 우리나라에서) 당신에게 100% 만족스런 조직은 없을것이다. 그렇기에 당신은 탑이 되어야 한다는것이다. 그때 진지하게 아랫사람에게 진지하게 이글을 보여줬으면 한다. 물론 자신도 읽어보시고.

댓글중에 어느 삼성선배의 글이 있는데 참 공감한다.
"그들은 절대 변할리 없으니 님이 월등히 변하셔서 다시는 그런 삶을 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내가 느끼는 모든것은 나부터 시작이다라는 사상을 가진 나로서는 이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지만 공감할 수 없다는게 나의 의견~~ 입장과 상황의 차이야 차이~~

그래도 확고한 자신을 생각을 당당히 말할 수 있다는것에는 부러움을 느껴효~~

근데 댓글중에 나를 폭소에 빠트린 댓글은.....
'완전 고문관이네;;중소기업 다녀보면 맨날 소송걸겠구먼'
이다.

ㅎㅎㅎㅎㅎ


PS. 아씨 조낸 길게썼는데 국어를 못하다보니 내가 무슨글을 썼는지도 몰라서 그냥 대애충 줄였네 ㅡㅡ 이놈의 대충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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