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을 친 이후로 오른쪽 목어깨라고 해야 하나...그부분이 항상 뻐근하고 아프고 그랬는데....
그후 피곤하거나 술 많이 마시거나 하면 목과 어깨의 뻐근함이 상승하는 상황이었는데.
수요일부터 자고 일어나니 목이 너무 무겁고 뻐근하더니 급기야 금욜 저녁부터는 고개를 숙일수가 없더라 ㅠㅠ
똥싸고 비데버튼을 못 누르는 상황(못봐서 ㅠㅠ)~~~
이날 잠을 거의 못잤다. 어떤 자세로 누워도 1분을 못 누워 있겠더라고....아웅 너무 아퍼!!
변산 워케이션중인데 다음날 복귀날이라 최대한 가깝지만 신경주사/신경차단술이 가능한곳을 검색해서 방문한곳이 부안의 혁신마디의원.
허리디스크 수술을 이미 경험해서 신경주사/차단술의 효능?에 대해선 알고 있기 때문에 당장은 주사로 버텨야 겠다는 개인적 판단하에!(누가보면 의산줄~~~ㅋ)
이날 눈이 너무 많이와서 힘들었음 ㅠㅠ
의사선생님 친절하시고 바로 신경주사를 10방정도 맞은거 같은데....무지 뻐근하더만...바로 효과는 못본거 같은데...
지금은 어느정도 고개도 숙여지고 일상생활은 가능하다. 물론 걸을때나 기침할때 목등이 아프고 한자세로 오래 유지하기가 힘듬.
그래도 매일 조금씩 나아짐을 느끼고 있는데...이게 주사때문인지~ 아니면 열심히 신전운동을 한 덕분인지는 모르겠다 ㅎㅎ
토요일 관악산을 탈수 있을려나....일단 상황을 지켜봐야겠다.
자 또 신전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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