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냥

3월 30일 [ 일 ] 3월목표치는 일단 채웠다. 한 5일전에? 그래서 신경안쓰자고 맘먹었다. 많은건 아니고 딱 3월만 ㅋ 2일 아니 1일 2시간정도 남았군. 신경안쓰는게 너무 어렵다. 나도 모르게 자꾸자꾸 손이가~ 매출에 신경가~ 쓰봉. 이런 내 자신이 안습. 진짜 한두달만 지겹게 쉬어볼 순 없을까. 물론 인터넷이 없는 곳으로. 근데 그게 가능한가? 쓰봉쓰봉 [ 술/담배 ] 음...별로 줄이지 못했다. 담배는 약 1/4는 확실히 줄였음. 술은...이건 정말...힘들어 ㅜㅜ 그래도 예전보단 평일폭주는 상당히 줄었음. 조금만 더 줄이자. 근데 사람만날때 술 없으면 너무 잼없어! 올만에 오리지날 막걸리 먹었는데 굿! [ 공부 ] 일본어공부 2달경과. 외워야 한다. 외워야 살아남는다. 너무 외우기 싫다 ㅡㅡ; 문법이야 이.. 더보기
오늘 날씨 작살! 금년에 최고로 느낀 날씨다. 잠깐 사무실로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이런 썅 날씨가 완전 개작살!! 그냥 씁쓸하더라....ㅜㅜ 이런날은 어쩌질 못해서 슬프당 ㅜㅜ 몬가를 해야겠는데(야외에서) 할사람도 없고 할것도 없고... 계속 느끼는건데 솔로여서 그런거냐...아님 인간의 원초적 그리움&외로움이냐...ㅎㅎ 그냥 스케쥴없는 휴일엔 비만 죽죽 내려라 죽죽~~~~ 더보기
황진이 미루다미루다 봐버렸다 그래도 블록뽀스터였던걸로 알았으니...지금안보면 볼일이 없을것 같아서 봐버렸다 재미? 진짜 없다. 생각했던내용하고도 아니다. 이거 웬 사랑타령 ㅜㅜ 근데 왜 끝까지 봤는냐 그냥 봤다 그냥 나도 모르게 봐버렸네 ㅡㅡ; 진이 또는 놈이의 그 감정과 절제....자유로운 세상에 태어나서 자유분방한 나에게 이들의 기본적인 행동과 욕망에 대한 절제된 모습이 불쌍하면서도 너무나 멋있게 보인건 나라는 인간은 저런 모습을 추구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마지막에 진이가 놈이의 유골을 뿌리러 그 높은 산을 혼자 올라가 혼자뿌리는 장면....진부하고 뻔해보이는 장면이지만.....왜 이렇게 여운이 남냐 ㅜㅜ 황진이라는 타이틀이 아닌 그냥 '사랑' 같은 사랑타령이라는 타이틀이었으면 지금같은 최악의 평가는 줄었을.. 더보기
현재의 나 == 블로그업뎃 그냥 그렇다고. 이런상태라면... 업뎃은 거의 없을듯. 그래도 스팸봇은 계속 온다 ㅋㅋ 더보기
심상정 "여성 큰옷 제작 의무화" 공약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706/27/khan/v17235101.html 댓글들이 충격이다;; 빅사이즈일을 하고 있는 나로서는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지만 나름 신선하고 꽤 맘속으로나마 환호하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았다. 댓글에도 그런류의 글들이 올라올 줄 알았는데 ㅡㅡ; 거의 대부분이 욕을 하네;;; 거참 욕을 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신과 너무나 동떨어진 공약,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공약이라는 것에 분노를 표출하는 것 같다. 그냥 자신과 아무 관계없다것. 그것이 핵심...... 더보기
생애3번째이자 자력으로 2번째 컴 장만하다 아마도 처음으로 다룬컴은 대우 XT 컴퓨터. 물론 하드는 없고 5.25인치디스켓(360k였던가..)두개 들어가는 cga그래픽의 컴퓨터다. 국수중학교 1학년때지. ㅋㅋ그러다 고 1때 누나의 도움으로 삼성 그린컴퓨터였던가? 486sx 구입. 칼라지원에 하드(20메가였던가 ㅋㅋ)도 있고 도스도 5.0이던가 6.0이던가...윈도우 3.1이 돌아가는 시기였고...한창 사설비비에스, pc통신, 국산rpg패키지게임등이 돌아가던 시기였고 혁명에 가까운 윈도우95가 출시되어서 486dx100으로 업글해서 돌렸던 때.. ㅎㅎㅎ무려 10년정도가 흐른후 좀전까지 3년 넘게 사용하던 펜티엄4 2.4c 컴퓨터를 19인치 crt모니터를 포함하여 구입가격의 약 1/6의 가격인 25만원에 처분하고 현재의 컴을 구입.amd로 가느냐 인.. 더보기
재테크....재테크.... 요새 재테크에 관심이 간다. 그냥 관심만.....아무래도 드디어 마이너스통장에서 벗어난 영향인듯. 그래서 그냥 정말 그냥 샀던 재테크책을 읽어볼려고 찾는데.....없다 ㅡㅡ 어디갔니? 어디갔니? 또 살 순 없잖니? 그러니까! 하하하하하하(푸콘가족버젼 ㅡㅡ) 30이니깐...아무래도 돈관리에 신경써야겠지. 그래. 몰 해야 할지도 몰 하고싶을지도 모를 이때. 돈에 미쳐볼까? ㅋㅋㅋ 근데 내 천성이 워낙 돈에 너그러워서리 하하하하하하 아 블로그 업뎃도 많이 해야 하는데 피곤하니깐 좀 정성(언제? ㅡㅡ)들여쓰는 포스팅은 자제하는중. 그래도 프리덤 라이터스는 꼭 올려야겠다. 조만간. 그냥 나의 감성을 잊어버리기 전에 남기고 싶어 ㅜㅜ 아 피곤해 뻐근해 답답해 ㅜㅜ 더보기
폭력써클 '결코 원해서 지금의 상황이 된것은 아니다' 제작단계부터 관심을 가졌던 영화다. 물론 영화관에서 보진 못했지만 ㅜㅜ 친구, 말죽거리잔혹사등의 학원영화를 아주 좋아한다. 몬가 느끼는것은 없을지라도...비슷한 환경을 거쳐왔기 때문인가...향수도 있고...그냥 흥미진진하다. 그래서 이영화도 아주 기대하고 봤다. 결과는? 대만족!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아쉽게도 묻힌 영화라는 평가에 동감한다. 등장인물들의 연기가 아주 좋았다. 특히 종석이라는 티앤티짱의 연기는 압권!! 결코 즐겁지 않은 내용이지만 남자라면 아주 재밌게 볼수 있는 영화일거다. 이런류의 영화...많이 제작되면 좋겠당^^ '야이 *쌔*들아 그냥 갈래 아니면 나랑 여기서 뒤질래?' TNT짱 종석군의 카리스마~~~ 연기를 왜 이리 잘해! 그런 종석군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