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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닌텐도 wii 구매 ㅋㅋ 웃긴다 컴퓨터부품도 아니고 순수한 게임기를 내가 살줄이야... 게임이 하고 싶어서 산게 아니다 구기운동이 하고 싶었고 살을 빼고 싶었다. 그게 바로 위를 사게 된 이유다. 불안하다. 아마 빠르면 일주일, 길어도 한달. 아마 60% 넘을걸? ㅋㅋ 그때는 모...팔아버리는거다 박스를 잘 모셔두자. 올만에 phpschool 에 갔더니 어떤분이 소감을 올려놨다. 스포츠 하는데 진짜 재밌다고. 특히 권투하면 완전 땀범벅된다고.. 아마도 가장 큰 구매요인은 저분의 글. ㅋㅋㅋ 이것도 충동구매. 일단은 기대만빵! 더보기
와호 Operation Undercover(2006/홍콩) 최근에 문도를 봤다. 오랜만의 홍콩영화라서 그런지 특유의 화면이면 색감이며...배우며 스토리며...꽤 재밌게 본김에 한편 더 달렸다. 와호. 첩자작전 ㅋㅋ 맞니? 무간도를 연상케 하는 내용과 결말? 하지만 무간도와는 다르면서도 비슷한 사랑이야기가 뻔히 결말이 보였지만서도 기대를 갖게 하기도 하고...ㅜㅜ 증지위에 진소춘에 여문락....등등 꽤 익숙한 얼굴들이 다수 등장. 난 카리스마 오언조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음. 왜 사람은 배신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태어날때부터 배우면서도 그렇게나 배신을 할까. 문제는 자신이 배신을 하고 있다는것을 모른다는거. 자기가 하는것은 이유가 있고 정당하니깐. 나도 누군가를 배신했고 배신하고 있는가? 아니 온 인류가 그런다 해도 나만은 아닐거다 ㅋㅋㅋ 이런생각이 문제라.. 더보기
친구가 떠났다 이러면서 놀진 마라? 응? 예전부터 떠난다고 떠들던 친구가 계획된 날짜에 못 떠나는것을 보고 좀더 나중에 떠날 줄 알았는데 홈피를 보니 응원해달라는 폼만 딸랑 남기고 떠나부렀다 ㅋㅋ 짜슥 그래도 연락이라도 하고 가라했더니 몬놈의 자존심인지.... 어학연수, 취직등의 뚜렷한 목적없이 그냥 떠난거라서 웬지 측은한 마음이 든다고나 할까....ㅎㅎㅎ 이글보면 조낸 짜증나겠네? 호롱이? ㅋㅋㅋ 거기에 웬지 방황하는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더더욱 측은해 지지만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이놈이 아무리 집안이 빵빵빵빵빵빵빵빵하다지만 그래도 현재를 버리고 떠난걸 보면...그러지 못하는 내 자신보다 멋지다고 할까? 아 물론 난 여러여러 상황이 그렇게 못하게 한다는 변명거리가 있다 ㅋㅋㅋ 잘 갔다 오.. 더보기
읽을 만화책 [노다메 칸타빌레] [파라다이스 키스] 노다메 칸타빌레. 스바루나 피아노의 숲과 비슷한 분위기라고 하는데...이미지찾기어려워 ㅜㅜ파라다이스 키스. 심오하면서 감성이 증폭을 느낄 수 있다는 어느 소개글때문에...기대중. 잠자기전에 뉴타임12월호를 잠깐 보면서 결심했다노다메 칸타빌레, 파라다이스 키스요 두가지의 만화책을 읽어보기로.노다메는 드라마도 하고 있고 상당한 포스를 내세우고 있다고 하고 파라다이스는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에서 방영중인거 같고 암튼 둘다 기대하고 있다. 물론 수도없이 신작이 쏟아지고 있는 만화책이지만 정작 손에 가는게 없다.연재중인 작품외에는....18살때까지 만화방이라는것이 주변에 없어서 늘 아쉬웠는데 18살부터는 만화방이 있는 소도시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ㅜㅜ 정말 하루도 안 빼고 만화방의 책을 거의 읽었던것 같다 ㅜㅜ 그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