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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내가 지금부터 벌을 줄테니깐 달게 받아라 보고싶은 영화를 드디어 보았다. 미스터소크라테스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것으로 판단되는 배우 김래원의 최신작!! 역시나 만족! 스토리보다도 김래원의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 더불어 허이재도 ㅋㅋㅋㅋ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익히 알고 있는,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그리다보니 오히려 보는내내 생각에 잠기게 만든 영화. 태식이와 어머니를 보니 왜 이리 내 인생은 싸보이는걸까.....내 인생의 무게는 정말 작은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나참 시간때우기로 본 영화가 의외로 날 슬프게 만들었다 ㅜㅜ 가끔 혼자 술마시면서 주정을 부렸던 나로선 참 인상깊었던 장면 ㅜㅜ 더보기
오사카 가볼만한 곳 자 다시한번 떠나보자궁욤~ ◎ 요날자에 가면 볼거리가 더 있다!! 이마미야 신사 도카에비스(十日戎) : 1월 9일~11일 , 600년 전통 축제. ---상업의 신, 에비스에 감화되어 번영과 이익을 기원하는 사람들의 참배로 붐빈다. 대나무에 잉어, 옛날동전, 쌀가마 등을 본떠 장식한 깃쵸사사가 특색.텐진 마츠리(天神祭) : 7월 25일, 시민과 친숙한 여름 축제. ---일본의 3대 축제의 하나. 불과 물의 수상축제이다. 100여척 이상의 다양한 배들이 강을 오가며 불꽃놀이 쥐불놀이등을 하는 초대형 축제이다.시텐노지 왓소(11월 3일) ---백제의 왕인 박사 일본과 고대 아시아의 풍부한 문화교류의 역사을 새로운 형태로 재현한 축제. 한국에서도 참가하여 백제의 문화, 문물을 전래한 것등을 재현한다. ☞ 기따(.. 더보기
읽을 만화책 [노다메 칸타빌레] [파라다이스 키스] 노다메 칸타빌레. 스바루나 피아노의 숲과 비슷한 분위기라고 하는데...이미지찾기어려워 ㅜㅜ파라다이스 키스. 심오하면서 감성이 증폭을 느낄 수 있다는 어느 소개글때문에...기대중. 잠자기전에 뉴타임12월호를 잠깐 보면서 결심했다노다메 칸타빌레, 파라다이스 키스요 두가지의 만화책을 읽어보기로.노다메는 드라마도 하고 있고 상당한 포스를 내세우고 있다고 하고 파라다이스는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에서 방영중인거 같고 암튼 둘다 기대하고 있다. 물론 수도없이 신작이 쏟아지고 있는 만화책이지만 정작 손에 가는게 없다.연재중인 작품외에는....18살때까지 만화방이라는것이 주변에 없어서 늘 아쉬웠는데 18살부터는 만화방이 있는 소도시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ㅜㅜ 정말 하루도 안 빼고 만화방의 책을 거의 읽었던것 같다 ㅜㅜ 그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