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진표 5집 Galanty Show 오랜만에 기다리던 앨범발표이자 스나이퍼4집이후 구입음반. 완전 기대하고 들어본 결과... 너무 부드러워졌다. 아무래도 결혼에 상처받고 결혼에 위로받아 그런가...사랑얘기도 많고... 1집때의 그 고뇌와 3집때의 거칠음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제이피도 이제 나이가 든거지 모... 그래도 특유의 랩핑이나 그래도 아직은 살아있는 가사가 나름 만족을 준다. 최소한 여기까지만 해줘라. 바라는건 스타일! 음악성을 떠나서 스타일을 계속 지켜주도록. 더보기 클레이모어 69화 설마 심연의자 서쪽의 리프르가 이렇게 쉽게? 인간적으로 너무 재밌다 ㅜㅜ 엔젤작가의 작품이라기에....그래도 유명한 사람이 그리기 시작했구나...하고 처음부터 찬찬히 보았다. 벌써 몇년전일껄? - - 이제야 69화. 한달에 한번 연재된단다 - - 요괴들을 사냥하는 반인반요. 하지만 오리지날 요괴는 더이상 나오지 않고 폭주한 반인반요(전 클레이모어)와 반인반요(클레이모어)이 싸움이 주된 내용이라고 봐야겠다. 이 만화의 특별한 재미는 각성자의 궁금증과 서열에 따른 강함의 차이. 이부분을 정말 완벽하게 그려낸다고나 할까 ㅜㅜ 그렇다고 싸우는것만 나오는건 아니고(아니 싸우는게 다지만) 만남과 인연, 믿음부터 태생된 주인공의 성장스토리가 베이스라고 할 수 있겠다 ㅋㅋ 이번화의 충격은 넘버3가 세대교체되었다는거! .. 더보기 친구가 떠났다 이러면서 놀진 마라? 응? 예전부터 떠난다고 떠들던 친구가 계획된 날짜에 못 떠나는것을 보고 좀더 나중에 떠날 줄 알았는데 홈피를 보니 응원해달라는 폼만 딸랑 남기고 떠나부렀다 ㅋㅋ 짜슥 그래도 연락이라도 하고 가라했더니 몬놈의 자존심인지.... 어학연수, 취직등의 뚜렷한 목적없이 그냥 떠난거라서 웬지 측은한 마음이 든다고나 할까....ㅎㅎㅎ 이글보면 조낸 짜증나겠네? 호롱이? ㅋㅋㅋ 거기에 웬지 방황하는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더더욱 측은해 지지만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이놈이 아무리 집안이 빵빵빵빵빵빵빵빵하다지만 그래도 현재를 버리고 떠난걸 보면...그러지 못하는 내 자신보다 멋지다고 할까? 아 물론 난 여러여러 상황이 그렇게 못하게 한다는 변명거리가 있다 ㅋㅋㅋ 잘 갔다 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