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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

오늘따라 모닝커피가 참 맛있다(맥심 모카골드) 노짱과 찍은 유일한 사진 ㅠㅠ 계속되는 5층의 우르릉쾅쾅 공사소음 오늘도 역시 별볼일 없는 매출 날씨는 우중충 그런데도 오늘아침의 커피는 최근 마셨던 커피맛과는 사뭇 다르게 진하고 달콤하고 맛있다 진정 물의 농도차이일까? 아니면 나의 심리적차이일까? 아님 현재의 컨디션차이일까? 어쨌든 아쉽게도 한잔을 다 마셔버렸네~ 더보기
무제 20100316 바람불면 당신인 줄 알겠습니다 가슴울린 박석 추모글...나도 저런글을 적었어야 했는데 ㅠㅠ 오늘 새벽에 잠깐 깨면서 저 문구가 생각이 나고 순간 최근에 본 영화 '바람'을 그 순간에 비교해 버렸다. 전혀 연관이 없겠지만서도 내 나름대로 주인공인 정우가 우리고 정우의 아버지가 노짱이 아니신가 하는..살아계셨을땐 몰랐지만 돌아가시고 나셔야 그렇게 깨우치며 울던 정우...혹시 감독이 정말 노짱을 내포하고 만든영화가 아닐까? 라는 웃긴 상상을 하면서 다시 잤다 ㅋㅋ "왜 로크에게 갈려고 하는데?" "로크만 날 받아주니깐" "내가 널 받아줄께" 어제 본 로스트 시즌4 7화 중 벤자민과 여보디가드의 인상적인 대화. 그냥 생각나서 ㅎㅎㅎ. 그러지 않을거야...그러면 안돼...아닐꺼야..아니길 바라면서 그러면서도 계속.. 더보기
이제는 잊혀진 블로그인... www.blogin.com 나에겐 이제 잊혀진(최근에 생각난) 블로그 서비스. 국내 블로그 열풍이 불기 전 초창기 블로그전문 사이트. 나의 블로깅은 블로그인->엠파스->빠라방닷컴. 블로그인에 적었던 글을 한번 싹 훑었다. 벌써 7년전. 그때 그시절 느낌도 살아나고 자유분방했던 삶이 그립기도 하지만.. 민망하다 ㅎㅎ 어렸다라는게 너무 티나는 글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20대 초중반의 그 거침없음이 지금보니깐 너무나 민망하구나 ㅎㅎ 블로그인이 사이트가 있는거 보면 망한거 같지는 않은데..서비스가 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 일요일밤에 이런저런 음악들으면서 옛날 나의 자취들을 찾아다니는게 어느 새 취미가 되어버렸네~ 10년후에 10년전의 나의 글을 볼때는 어떤 감정일까 기대된다. 그렇기에 나만이 일기를 .. 더보기
비참함.. 싱크로율 0% 몬가 이상하다... 다른 명절연휴를 지내고 난 느낌이랑은 사뭇다른.. 나도 모르겠는...이상함.. 좋은 기분은 아니다.. 나나 주변은 변한게 아무것도 없는데..느낌이 좋지 않다. 굳이 표현하자면.. 비참함 왜 이렇게 잡생각이 많이지는걸까~ 더보기
번쩍! 또다른 서비스 아이디어!! 쇼핑몰계에선 유명한 블로그를 읽다가... 머리에 번개가 번쩍! 이거다! 위쉬몰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약 10초만에 기본적인 프로세스가 머리에 쏙! 오케이~ 이제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서비스를~!!! 신데렐라이벤트에 이은 작지만 획기적인 또다른 아이디어!! 기대하시라 ㅎㅎㅎ 3월안에 오픈예정!!(이지만 당장 정한거라...더 늦어질지도~ 호호) 더보기
야간대학교 VS 디지털대학교 VS ??? 이런 저런 정보들. 1. 야간대학교가 따로 있지 않다. 대학별로 특정과(학부)가 야간인 경우다. 더 중요한 건 없어지기도(주간으로 바뀌는) 한다는 것. 2. 야간대학교라고 싸지 않다. 충격이다. 그냥 대학이다. 단지 야간이라는 것 뿐. 덧붙여 디지털대도 학점당 드는 비용이 비싸다. 3. 야간쪽은 인기가 시들해 지는 반면 디지털대의 인기(?)가 많은 듯 하다. 덧붙여 학점은행도. 헌데 대부분의 목표는 학점이수. 모 당연한건가? 4. 야간대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기가 쉽지않다. 쉽게 검색해서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 특정 카페나 전문 사이트를 이용해야 할듯? 해당 대학에서도 야간학과에 대한 설명이 충분치 않다. 5. 디지털대는 정말로 100% 온라인이란다. 가끔 동기모임 엠티 오티 등이 있다고 하는데 교류는 .. 더보기
다음 검색광고 이벤트 당첨! http://blog.daum.net/daumad/334 특별상(10명) 뽀뽕이 ori*** escmg2*** escmg2*** 똥강아지 lovedae*** 무한도전 psw*** 홍철환 74*** 마씨 mam*** 바그신 awesomes*** 이팀장 ppa*** 레알성형외과 inc*** 빠라방라시드 rasi*** 또 다시 당첨. 선물은 2010 Daum Diary Set. 비싸지도 그리 좋은것?도 아니지만...만족한다. 중요한건 단지 운을 건 당첨이 아닌 노력에 의한 당첨이라는것. 느낌이 오는 이벤트에 느낌이 오는 글을 쓰고 당첨 될 수 있다는 느낌이 충만할때. 여지없이 당첨. 결국엔 자랑 ㅎㅎ 더보기
2010년 33살을 맞이하며.. 벌써 33살이다. 삼땡..이럴수가..이런날이 오다니 ㅎㅎ 아마 초딩때는 유명한 과학자가 되었을 나이. 아마 중딩때는 유명한 프로그래머가 되었을 나이. 아마 고딩때도 중딩 이퀄. 아마 20대 초반에도 중딩 이퀄. 아마 20대 중후반에는 50명직원 기업, 결혼했을 나이. 현실은...틀리다. 난 나의 미래를 모른다 ㅎㅎ 그래서 살아볼 가치가 있는것 아닌가~~~~;;; 2009년 목표를 읽어봤다. 음..그래도 다행히 2가지만 적어놨군. 첫번째 안전운전. 이루지 못했다. 자세한건 생각할 수록 슬퍼지니 패스. 두번째 반은 성공. 반은 실패. 올해목표는? 1. 매출상승 - 아이우먼의 상승세로 매우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정말 절실하다. 2. 정신적 안정 - 자꾸 멍해지는데...정신차려!! 3. 취미 - 스타도 질려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