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에 알바를 공고할때 이제는 대부분 유료광고가 필수인듯!

작년초인가 당근마켓을 통하여 포장알바를 쉽게 구인했다. 그전에 알바몬등에 비해서 훨씬 더 빠르고 유용한 모집이었다.

봄성수기를 대비해서 이번에도 당근을 통하면 알바공고를 냈는데 갑자기 유료광고가 필수란다!!??!!! 헉!

당장 월요일부터 출근시켜야 하는데 오늘은 금요일...아 따질 겨를이 없다. 당장 올려야 해! 그나마 다행히 하루 최소금액은  5000원! 내 광고금액은! 오천원을 넘지 않아~!! ㅎ

다행히 5000원으로 약 300번의 노출이 되었고 40여번의 클릭을 이끌어 냈으며 10명정도의 지원자가 발생하였고 그중 한분만 채팅하여 출근을 합의했다. 현재 5000원이 다 사용되었기에 광고 및 공고 자체가 내려가 있는 듯 하다. 좀 냉정한데?

생각해보면 특별한 수익화가 마땅치 않은 당근측에선 일반 사용자가 아닌 사업자(구인공고는 대부분 사업자가 많을테니)에게 정당한 댓가를 요구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어떻게 보면 좀더 가격을 올려도 되지 않나? 싶을정도로. 이렇게 빠르게 지원자를 찾을 수 있는것은 그동안의 구인구직을 생각하면 정말 당근마켓의 혁명(알바에 국한됨 ㅎ)이라고 생각되니깐~ 당근 화이팅~

ai 에 물어보니 역시나 겉핧기 식 답변.  ㅎㅎ 근데 왜 ai 에게 특정사이트의 내용을 크롤링하지 못하게 하는걸까??

갑자기 나와서 놀라면서 살짝 짜증 ㅎ 그렇지만 진행~

 

특정 카테고리라지만 문제없는 대부분의 일거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