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그로스 판매 - 잘 나가지만 남는게 없다!!

현재 쿠팡의 독주로 인해 쿠팡에서 팔지 못하면 제대로 팔수가 없다.

자사몰을 키울수 있지만 그 유지비를 생각하면 입점판매가 더 나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는 쿠팡에 집중하고 있다.

지마켓,옥션의 화려했던 순간은 거의 가버렸다고 보면 된다.

어쨌든 쿠팡의 로켓그로스는 꽤 잘나간다. 로켓배송의 힘. 그런데 어느정도 매출이 오르니 반품이 장난이 아니다.

문제는 반품회수비와 해당 반품이 돌아오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거다. 

이래저래 정산금을 보니깐 대략 35~40%가 판매가에서 빠진다. 1억매출이면 약 6천정도를 정산받는거다. 여기에 매입비와 유지비를 빼면? 남는게 없다.

결국 쿠팡 배만 불려주는 꼴? ㅎㅎ

아 정말 짜증나네....진짜 때려치고 싶은데?????

상반기가 끝나면 정말로 큰 변화를 해야겠다. 축소축소축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