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역에서 지인들과 모여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근처에 맛집으로 나온 홍성막국수를 선택. 초여름에 가까우니 시원하게~~첫 인상은 맛집정도는 아닌가? 싶을 규모였는데 예약이 안되는거 보면 맛집 같기도 하고....보통 먹던 막국수랑 조금 다르기도 하고...나올때 사람이 꽉차는 모습을 보니 근처에서 꽤 유명한 막국수집인듯 하다.수육, 만두, 물막국수, 비빔막국수를 시켰다.수육. 대자를 시켰는데 양이 많진 않지만 맛있다. 명태무침과 쌈을 넉넉히 주는편.만두. 부추만두인듯 한데 직접 만드는건지는 모르지만 지인은 극찬을! 난 그냥 그런...갠적으로 나의 만두기준이 많이 올라감;;물막국수. 좀더 달달한 칡냉면육수 스타일이랄까? 지인들은 호불호가 갈림. 난 맛만 봤는데 나쁘진 않을듯.비빔막국수. 비주얼은 보통막국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