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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

나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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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참 좋은 회사다
분위기? 짱이다
구성원? 짱이다
다 좋다 이거다
솔직히 동조업계 비슷한 규모에서는 최소한 직원들이 느끼는 불만이 적다고 생각한다.
내 입장에서는 이보다 좋은(동종 비슷한 규모 - -) 회사가 있을까?

근데 오늘 회식을 하면서도 그렇지만....은근히 불안하다
음....모라고 할까....나쁜건 아닌데....좀 거리감이 있다.
서로간에....
나? 나야 없지.....여자 남자 관계를 떠나서....없지만.....
각 팀장들이나...구성원들이나.....신경 조낸 쓰인다.

그걸 어떻게든 조율해보고 싶지만....쉽지만은 아닌게 현실이다.
하지만 좋다. 우리 회사 좋다. 난 이미 이 일이 지겹다고 생각하고 행동하지만. 결코 다른 회사에 비해서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그 자존심에 깊이가 있다 ㅡㅡ;

다들 어떻게 생각할까...크게 보길 원한다. 지금이 중요하지만...조금만 크게 보면...모두 긍정적인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내 입장에선 더욱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편한걸 계속 찾아가지.....
그래 지금은 그거다. 회사가 조금씩 커지면서의 그 갈등. 개인적으론 아니라고 생각하는 지금의 일이지만...커가는 회사를 외면하긴 더욱더 힘들다. 열심히 하는거다. 최대한의 즐거움을 찾는거다. 힘내자 위쉬몰

낄낄 술취해 ㅜㅜ
근데 3791 누구니? 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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