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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

무제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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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람 앞 일 모르겠네 정말...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좀 제대로 포스팅해볼까 하면서 시작했는데 삼주인가? 유지되고 벌써 2주정도 쉬는거 같다.

2주전에 이런 상황이 올 줄 알았나?

아니지...그때 예상됐던 모습은 이런게 아니었지.


아마 쇼핑몰을 하면서 이시간에 연속으로 일하고 있는건 초창기때 빼고는 없었던 거 같다.

중간중간 힘들고 어려웠던 적에 '초심으로 돌아가자!' 라면서도 이 시간까지 정말 쉴틈없이 일한적은 초창기때뿐.

그리고 지금.

거참 ㅎㅎ


아마도 이젠 정말 '내것' 이라는 것 때문이겠지.

내것이기에 그때는 어느정도만 열정을 쏟는것이 아니라 '나밖에' 없으니깐. 남는일 내가 해야지 ㅠㅠ 그땐 둘이 책임졌는뎅 ㅠㅠ

그래도 결국 '나만' 얻게되니깐.

어쨌든 '내것' 이라는 것.


올해 큰 일이 두번이나 일어나는군.


한동안 잊을 뻔 했는데....

정말 믿을 사람 없다는 것.

몇년의 정, 추억, 즐거움등은 한순간에 정말 한순간에 무시할 수 있다는 것.

이렇게 자꾸 피폐해져 가는 나!


이렇게 시간가는 줄 모르게~ 내일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되는 이 상황!

계획이고 자시고 그냥 일이 쌓여있걸랑 ㅎㅎㅎㅎ

그래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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