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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블루투스스피커 알텍랜싱 inMotion AIR iMW725 구입/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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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로 인해 음악듣기가 상당히 수월해 졌다. 물론 벅스자동결제로 한달 11000원이 나가고 있지만 ㅠㅠ
7-8년전에 산 블리츠 소형스피커를 통해서 가끔 들었는데 이게 지금와서는 너무 퀄리티가 떨어지는거다. 출력도 너무 낮고...
집에서 쓰는 컴퓨터스피터 Britz BR-5100T는 정말 명품이라고 생각하지만 컴퓨터를 켜야 한다는 단점때문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알아보다가 마침 딱 출시가 된 스피커가 바로 이 제품이다.(한 2달되었나?)

일단 알텍랜싱에 대화 신뢰도(지금은 좀 떨어진거 같지만..)가 있었고 이런저런 리뷰를 보는데 대충 괜찮은 제품이라는 설명이었다(이제는 모든게 귀찮아져서 자세히 읽는다는게 쉬운게 아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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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정도 써본결과 느낀점은..
휴대성이 좋다. 크기도 적당(출력대비)하고 손잡이가 들고다니기 편하다. 게다가 충전형(4시간가능)이라 야외에서도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겠다.
리모콘이 있고 조작이 편하다. 리모콘으로 모든작동이 가능하고 소형에 속하며 리모콘만으로 음악재생기(난 갤투)의 음악을 재생시킬 수 있어서 편하다. 가끔 인식률이 떨어지지만...
ESS 효과가 있어서 단방향출력을 나름 사방에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물론 지극히 개인적)
하지만 상대적으로 음질이 떨어진다(BR-5100T에 비해서). 물론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나 저가형 스피커랑은 비교할 바가 아니고 크기가 작은 제품의 한계인가? 아무래도 저음이 좀 맑지 않은편이고 고출력시 소리에 부담감이 느껴진다. 블리치 BR-5100T 에 너무 길들여진건지도 모르지만.
음향효과나 이퀄라이저부분이 없는게 아쉽다. 단지 ESS. 물론 그리 많이 쓰지는 않지만 있으면 좋은거니깐^^
그리고 내꺼에만 해당하는건지는 모르지만 아답터가 제대로 접촉이 안된다 으이쓍! 잘 꽂아야 한다...살살...부드럽게...

전체적으론 만족스럽다. 일단 아무때나 손쉽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매력이 가장 크겠다. 그리고 오디오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입장에선 이 정도의 음질이면 만족스럽다. 다른 제품을 써보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ㅋㅋ

어젯밤 우연찮게 아일랜드 OST 'My Name Is Lincoln' 을 들었는데...
이야~~ 조오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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