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을 데리고 다음날 잠깐의 드라이브를 해야 해서 특별히 실내세차를 하기로 결심하고 시간도 있겠다 셀프세차장을 찾았다. 혼자 셀프세차장을 가는건 처음.....내포신도시 근처에 몇개가 있던데 보통 충남혁신센타로 들어올때 보이는 세차장을 갈려고 했으나 용봉산 입구쪽에 유워시라는 곳이 있었고 용봉산은 언제든 호감이니깐 그냥 유워시 홍성내포센터로 결정!뭐 그래도 셀프세차장을 안와본건 아니니 대충 어떻게 하는지 알았는데 음....다음에는 그냥 손세차를 맡겨야 겠다는 결심이 ㅎ일단 시간이 촉박하고 가격이 그리 싸진 않다. 그나마 다른 차들과 함께 차를 여유있게 세워두고 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것. 마치 카페에서 다같이 공부하는 느낌? ㅎ현금을 카드로 충전해서 시간당 금액이 차감되는 시스템인데....제대로 할려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