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 일 ] 3월목표치는 일단 채웠다. 한 5일전에? 그래서 신경안쓰자고 맘먹었다. 많은건 아니고 딱 3월만 ㅋ 2일 아니 1일 2시간정도 남았군. 신경안쓰는게 너무 어렵다. 나도 모르게 자꾸자꾸 손이가~ 매출에 신경가~ 쓰봉. 이런 내 자신이 안습. 진짜 한두달만 지겹게 쉬어볼 순 없을까. 물론 인터넷이 없는 곳으로. 근데 그게 가능한가? 쓰봉쓰봉 [ 술/담배 ] 음...별로 줄이지 못했다. 담배는 약 1/4는 확실히 줄였음. 술은...이건 정말...힘들어 ㅜㅜ 그래도 예전보단 평일폭주는 상당히 줄었음. 조금만 더 줄이자. 근데 사람만날때 술 없으면 너무 잼없어! 올만에 오리지날 막걸리 먹었는데 굿! [ 공부 ] 일본어공부 2달경과. 외워야 한다. 외워야 살아남는다. 너무 외우기 싫다 ㅡㅡ; 문법이야 이.. 더보기 Soft 금연 시작. 갑자기 끊어보고 싶어졌음. 08년 3/25일부터 금연시작. 단, 술먹을때 빼고. 평상시 금연. 많은 기대 안함. 걍 갑자기.... 아~ 아니다 담배가 남아있넹 ㅡㅡ 지금 남아있는 담배까지만 피고 금연시작. 3월부터 매출에 대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다. 3월부터는 다들 잘되기 때문에 우리는 좀더 잘되기 위해서 정말 매출에 대한 신경만 잇빠이...물론 그래서 매출이 미미하게 오른거 같긴 한데....정말 스트레스가 너무나 심해서..이번주는 좀 신경을 안썼다. 지랄마켓 and 술에 의한게 맞겠지. 근데 그러니깐 좀더 여유롭다! 아예 안쓰는건 아니니깐 내 일을 부정한건 아니다. 그러면서 여유?가 좀 생기니깐 스트레스가 덜하다. 오호~ 근데 씨바 여유가 생기니 잡생각이 나넹 ㅡㅡ 매출도 떨어지넹 ㅡㅡ 모야 이건~.. 더보기 도미노 리꼬쏠레피자 와 조낸 맛나다 내생에 이렇게 피자맛에 뻑가긴 첨이넹. 이제 집에서 먹을거 없을때 이거나 시켜먹어야 겠당 완전 뻑감 ㅜㅜ 좔좔 ㅜㅜ WEB3 근데 조낸 비싸 ㅜㅜ 씨 한끼로 3만원 쓰기엔 느무하자나 ㅜㅜ 그래도 너무 맛나다!! 아 이런기분 첨!~~~~~ 근데 맛을 떠나서 ㅜㅜ 밀린 임대비나 갚자 ㅜㅜ 더보기 무제 봄이다! 완연한 봄날씨다! 우리 매출에도 봄이 오길.... 졸렵다! 무지하게 졸렵다! 어제 비포앤애프터를 본후 다이렉트로 크래쉬를 보다가 원래 자던 1-2시사이를 넘겨버렸다. 아 졸려 죽갔네 크래쉬 은근히 잼있었다. 인종차별에 대한 사람들의 에피소드...잔잔하게 나를 집중시켰다. 끝까지 못봤는데 언제 다운받아서 다시한번 봐야지. 오랜만에 금/토 술로 달렸더니 아직까지 몸이 안좋은것 같군. 어제는 장이 무지하게 고생했구 ㅜㅜ 이제는 바쁘기도 하니깐 술은 자제해야겠다. 일본어 공부도 해야 하는뎅 아놔 생각이상으로 부담...단어장이나 하나 사야하나... 이럴수가!! 금욜날생각이 토욜날 사무실 나와서 꼭 오버츄어 입금하자였는데 그냥 까묵어부렀다. 아 어제부터 노출이 앙대었네 ㅜㅜ 어쩐지 어제매출이 좀 작더니만 .. 더보기 트레이드 Trade (2007) 오랜만에 울컥하면서 본 영화. 덕분에 주말동안의 혼란을 어느정도 안정시킨 고마운 영화 ㅜㅜ 인신매매....도대체 얼마나 편하자고 얼마나 살기 어렵다고 이런짓을 하는가....정말 정말 짜증과 슬픔 잇빠이! 나는 정말 아름답고 살기좋은 땅에 태어나 편하게 살고 있는게 맞는거였다. 그러니 불평하지말장! 아 참 보는 내내 착잡한 마음이...이런영화는 정말 보는동안의 몰입도는 최고지만 보고나서의 찝찝함..... 이래서 멕시코나 폴란드 아니 외국여행 어케가냐 ㅡㅡ 스토리전개나 연출력이나 모 그런건 필요없다. 가슴으로 느끼는거다! '우리가 찾으려 하지 않기에 피해자가 없는 것이다' 더보기 작년 이때는 행복했다 작년 이때는 행복했다. 즐거운 현실과 기대되는 내일내일이 날 참 행복하게 했다. 올해는? 변했다. 일단 하나만으로 봤을땐 작년과 비슷할 듯 하다. 물론 성장율은 좀 떨어질듯(ㅜㅜ)하지만. 문제는 새로운 하나. 얘 왜 이러니? ㅜㅜ 도대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 ㅜㅜ 왜 자꾸 내 예상을 벗어나는 걸까...내가 놓친 운이나 흐름이 따로 있을까나...난 기본만 지키면 기본은 나올줄 알았는데 내가 아는 기본은 현실적인 기본이 아니었나 ㅜㅜ 3년전의 생활로 돌아가야 할 것 같은 상황이다. 이대론 힘드니깡...근데...난 그러기엔 이일에 너무 지쳤다. 편하게 놀고먹고 싶다는 말이다. 근데 왜 날 안도와주니 ㅜㅜ 아 슬프다...실패란 없었던 인생이 점점 실패는 기본이 되가고 있는 느낌...젠장 그냥 다 때려치고 .. 더보기 내 인생 최대의 적 술? 술좀 끊어볼까... 아니 금요일 빼곤 마시지 말아볼까... 아니 특별한 술마실일이 없으면 마시지 말아볼까... 나름 잠깐동안의 심각한 고민중... 술로 인해 잃어버리는게 너무 많은것 같은 느낌... 나이 먹을수록 더 그러네... 차라리 나도 다른 이들처럼 천천히 먹던가 취기오면 그만마시던가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아... 올만에 쓰는 글이 결국 술얘기구나~ 더보기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지만서도... 갑자기 맘에드는 사진 역시나 외로운건가... 모르겠다 모르겠어... 일도 책도 영화도 게임도 만화도 채워주질 않는듯한 느낌... 아니 누군가가 있다고 해도 이곳이 채워질지는 모르는거지... 하지만...슬슬 혼자생활에 질려가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배려라는건 쉬운게 아니라서 일의 성공보다도 오히려 자신없...나? 모르겠네 모르겠어... 노무현대통령이 잘한것도 잘못한것도 모르겠고... 왜 매출이 안오르는지도 모르겠고... 왜이리 머리가 띵한지도 모르겠고... 오늘은 12시가 넘기전에 잘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냥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음.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