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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메가 광랜 신청 완료!! 하나로도 안되고 kt 도 안되는 100메가 광랜.집앞에 붙어있는 큐릭스의 100메가 광랜광고를 보고 설마 했는데...전화했더니 확실하다네.오호~ 바로 신청해버렸음.솔직히 불안하긴 함. 아무래도 메이저급은 아닌데다가 이쪽이 워낙 과대광고가 많아서리... ㅜㅜ모 100메가까지는 안바란다. 평균적으로 60~70메가만 나와도 만족할텐데...주말까지는 설치해준다고 하니(생각보다 느리다. 정말도 모뎀의 부족인가?) 함 해보고...그때 판단해봐야지.아 하나로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2400bps모뎀이 생각나기도 하네 ㅋㅋ 더보기
와호 Operation Undercover(2006/홍콩) 최근에 문도를 봤다. 오랜만의 홍콩영화라서 그런지 특유의 화면이면 색감이며...배우며 스토리며...꽤 재밌게 본김에 한편 더 달렸다. 와호. 첩자작전 ㅋㅋ 맞니? 무간도를 연상케 하는 내용과 결말? 하지만 무간도와는 다르면서도 비슷한 사랑이야기가 뻔히 결말이 보였지만서도 기대를 갖게 하기도 하고...ㅜㅜ 증지위에 진소춘에 여문락....등등 꽤 익숙한 얼굴들이 다수 등장. 난 카리스마 오언조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음. 왜 사람은 배신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태어날때부터 배우면서도 그렇게나 배신을 할까. 문제는 자신이 배신을 하고 있다는것을 모른다는거. 자기가 하는것은 이유가 있고 정당하니깐. 나도 누군가를 배신했고 배신하고 있는가? 아니 온 인류가 그런다 해도 나만은 아닐거다 ㅋㅋㅋ 이런생각이 문제라.. 더보기
생애3번째이자 자력으로 2번째 컴 장만하다 아마도 처음으로 다룬컴은 대우 XT 컴퓨터. 물론 하드는 없고 5.25인치디스켓(360k였던가..)두개 들어가는 cga그래픽의 컴퓨터다. 국수중학교 1학년때지. ㅋㅋ그러다 고 1때 누나의 도움으로 삼성 그린컴퓨터였던가? 486sx 구입. 칼라지원에 하드(20메가였던가 ㅋㅋ)도 있고 도스도 5.0이던가 6.0이던가...윈도우 3.1이 돌아가는 시기였고...한창 사설비비에스, pc통신, 국산rpg패키지게임등이 돌아가던 시기였고 혁명에 가까운 윈도우95가 출시되어서 486dx100으로 업글해서 돌렸던 때.. ㅎㅎㅎ무려 10년정도가 흐른후 좀전까지 3년 넘게 사용하던 펜티엄4 2.4c 컴퓨터를 19인치 crt모니터를 포함하여 구입가격의 약 1/6의 가격인 25만원에 처분하고 현재의 컴을 구입.amd로 가느냐 인.. 더보기
옥션광고 - 빈티지편 - 예학영&쿨케이 오랜만에 뻑간 광고.중요한건 무엇을 입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입느냐! 더보기
로스트 시즌3 19화를 보고... 이건 도대체 무슨 장르냐?19화보면서 왜 이리 짜증이 나는지.....왜 이리 사람을 갖고 장난을 치는것들이 많지?그냥 좀 있는 그래도 냅두면 안되나?아무리 드라마라지만 보는내내 벤과 로크와 소이어부분은 정말 짜증 지대로 ㅜㅜ 히어로즈20화 최강 비호감 ㅡㅡ 짤방에 의미두질 말자! 근데 생각해 보면 남을 구속시키고 강요하는것은 또다른 인간의 본능? ㅡㅡ디씨갤 잠깐 가보니...상상치 못했던 가능할 것 같은 반전 중 하나는 벤과 소이어의 협약! 가능성이 낮기도 하지만 은근히 그럴꺼 같기도 하단말야 왜 초반에 모두 죽은 자들이다. 죽어서 온 세상이다 모 그런 루머가 많았는데 지금은 아예 대놓고 여객기잔해 발견 및 승객전원사망으로 밝혀졌으니...루머도 자주 습득하는 센스!모 짜증나는 화였지만 나름 떡밥이 많아서 .. 더보기
하나로통신 인터넷 속도측정 하나로통신 라이트를 쓴지 벌써 4년이 지난거 같다.물론 예전부터 따지면 8년은 지난거 같은데...암튼 오래썼다고 라이트지만 프로로 전환시켜주고(아니 이젠 광케이블땜에 라이트 프로 구분이 없어진듯 ㅡㅡ) 해지한다고 했더니 21000원정도로 가격도 낮춰주고(그래도 해지한다고 하면 19000원정도로 해준다는데...ㅋㅋ)....하지만 속도가 지랄이었다. 2-3주전만하더라도 밤만되면 3메가도 안나오는 속도...거의 1메가 정도? ㅡㅡ 8년전이야 엄청빠른거였겠지만 지금 1메가면...에효...근데 기사님이 이 지역(신당2동) 망이 임차망에서 자가망으로 바뀌었단다. 100메가광케이블작업때문이라는데...암튼 자가망으로 바뀌어서 이제는 안정적으로 10메가는 나올거라면서 자신감을 주던데...실제로 2주전부터는 상당히 안정적.. 더보기
히어로즈(Heroes) 20화 이럴수가..... 이런 재미를 주다니... 지금 정신을 못차리겠다. 히어로즈 20화동안 가장 재밌는 화였고 내 평생 가장 재밌지 않았을까? 헐... 미칠거 같다. 이렇게 재밌다니 ㅜㅜ 24시나 프리즌브레이크도 재밌기도 하지만 궁금증때문에 더욱더 보게 되는데 히어로즈는 궁금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재미가 있다 재미가! 아놔 ㅜㅜ 하루의 스트레스와 걱정과 혼란이 이 한편으로 싹 사라져 버리네 ㅎㅎ 아무리 5년후라지만....히로 너무 변했어;;; 사일러 VS 피터. 신과 신의 대결 ㅡㅡ 생각지도 못한 니키와 피터 둘다 카리스마 짱.....히로가 많이 밀리는듯 ㅡㅡ 둘다 주인공으로 굳어진듯. 생각해 보니깐 히로가 이렇게 비중있는 역할이었나....캐릭터중 인기가 짱이라는데...인기때문에 피터주인공모드에서 피터히로주.. 더보기
제사 오늘이 아버지의 기일이다.9살때 돌아가셨으니...기억나는거라곤 가끔 술드시고 내가 춤추면 100원주셨던거...양수리에 데려가서 다보탑인지 석가탑인지 그려진 과자 사주신거...술드시고 엄마랑 싸우는거 ㅡㅡ...모판 닦으면 100원 주셨던거...논일하러 같이가서 메뚜기만 무쟈게 잡은거...모 그정돈가?그래서 그런지 추억이 별로 없어서인지 이제까지 별로 그리워한적이 없다. 물론 나도 모르는 내면은 엄청나게 그리워할지도 모르지만 말이다.오늘도 매년과 다르지않게 형하고 제사를 드렸다. 10시에서 11시정도에 올리던 제사는 형하고 내가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사는게 바뻐서인지 9시에 올린지 오래다. 오늘도 9시에 올리기 위해서 회사일이 쌓여있는데도 애들에게 맡기고 퇴근하는 심정이 찝찝했다. 꼭 아버지 같은 느낌이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