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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벌 6부 58권의 신선한 충격!! ㅎㅎㅎ 이 한장면이 왜 이리 잼있었는지... 좋아좋아~ 아주 좋아~ 하지만 현실적으로 아마도 올해에 개헌이 될지는.....ㅜㅜ 불쌍한 노통님 ㅜㅜ 더보기
3:0 승! 마치 김택용처럼.... 맨날 지던 놈들에게 오늘은 3:0으로 이겼다.정말 이렇게 이길거라곤 상상을 못했다.하지만 이겼다.마치 김택용이 마재윤을 뭉갠것처럼 ㅋㅋㅋㅋ하지만 그리 기쁘지는 않네...왜 그러지?상금이 없어서 그러나? - - 이젠 슬슬 스타불패 길드를 정식으로 만들어 볼까나? ㅋㅋㅋ 더보기
네이트온의 쪽지기능 메신저는 당연히 대화를 할려고 사용하고 있었다.그런데 회사원들이 가끔 쪽지를 날리길래...왜 쪽지를 날리냐 - - 그냥 대화로 해라 귀찮다 했는데...어느새 나도 쪽지기능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 -친구들하고는 모르겠지만...업무등의 일처리에 관해서는 쪽지기능이 확실히 좋다. 대화를 하다보면 서로간의 하고싶은말을 서로 듣다보면 주제가 꼬일수도 있고 기분이 상할수도 있고 원치않는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몇번 그랬던거 같고...그리고 언제 대화를 끊어야 할지도 애매하고 말이다 ㅎㅎ 헌데 쪽지는 모랄까 아이티용어로 half-duplex 라고 할수있겠다 ㅋㅋ 그렇기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서 보내는 동안에는 상대방의 실시간 입장을 듣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더욱 정확한 전달이 가능하다 ㅋㅋ 풀듀플렉스가 아이티에.. 더보기
나이트 리스너(The Night Listener) 라디오진행자 로빈윌리암스는 어느날 독특한 아이의 전화통화를 하면서 몬지모를 호감에 젖는다. 하지만 실제인물이 아닐거라는 의문이 생기고 직접 만나러 가는데.... '많은 생각을 남기는 쉽지않은 영화이다' 라는 소개로 우연찮게 본 영화. 과연 그런가? 많지는 않더라도 그렇다. 중간중간 공포영화에 버금가는 ㅎㄷㄷ 하는 상황장면들이 펼쳐진다. 혼자봐서 그런지 결코 안무섭지 않더라고 ㅜㅜ 참! 신기했던게 로빈윌리암스는 동성애자로 나온다는거 - - 이런영화는 첨이었나? 암튼 당연지사로 주변에서 행동하는것도 그렇고....젊은이와 아버지뻘 둘이 사귄다는거에도 충격먹었음 - - 물론 영화지만 - - 과연 로빈윌리암스는 동성애자였기때문에 정체를 모르는 소년과의 전화통화만으로도 어떤 호감을 갖게된것인지...아니면 자신의 어.. 더보기
황후花(Curse of the Golden Flower) 장예모의 최근대작 황후화! 시작부터 장예모스러운 화면빨이다. 마치 연인의 뒤를 잇는듯한 절망스런 러브스토리와 화면빨...화면빨은 정말 끝장이다. 최고최고! 늙어갈수록 위대해보이는 주윤발, 정말 최고의 아시아여배우가 아닐까? 공리, 여기서 첨 얼굴을 알게된 주걸륜. 초대형 엑스트라 ㅜㅜ 자그만치 10만이란다 10만 - - 이게 정말 실제수인가? 어이구! 전체적으로 짧은 내용을 화려한 화면빨로 2시간을 장식한....하지만 여운이 너무나 남는 그런영화. 이놈의 감정이입이 또 시작된건지...마지막 왕후의 그 상황, 그 절망이 고스란히 나에게도 전해져 오면서 미치는 줄 알았다 - - 놀라운 영화지만 공리와 나의 정신공유로 인해(몸도 공유하면 좋겠는데......퍽!!) ㅡㅡ; 찝찝함이 남은 슬푼영화 ㅜㅜ 영화의 핵.. 더보기
이렇게 살아도 되는가? 웬지 아닌거 같다이렇가 살면 되는가?그냥 이대로 시간이 흐르면 되는가?아닌거 같다과연 이 마음은 이제까지 봐온 환상에 관한 잠깐의 불장난에 불과한 것인지... 사소한 사람들에게 사소한 상처를 받고 사소한 신경을 쓰고 사소한 행동을 하고 사소한 꿈을 꾸고 사소한 절망을 하고 다시 사소한 희망을 갖고... 모르겠다 한없이 초라한 인생속에서... 더보기
어느 대학교수가 쓴 글? [싸이월드] 싸이월드. 스스로 인생막장을 택한 중범죄자들도 싸이에서는 화려한 벤처사업가로 변신하고,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성공만은 꿈꾸는 한심한 백수들도 무언가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 척 전문직 비슷한 뉘앙스를 풍기며 자신만은 정말 하루하루 노력하며 살고 있는 것처럼 포장하는 곳이 싸이월드다. 싸이월드 일기장 같은 경우는 가식의 메카이다. 그만큼 은밀하면서도 타인을 의식하는 역겨운 글쓰기장이다. 읽을 대상을 염두해두고 쓰는 그 자기자랑 가득한 논픽션 드라마 일기에 우리는 과연 얼마나 솔직해질 수 있을까? 친하지도 않은 사람 사진까지 마구 스크랩하며 친구 폴더의 페이지수를 늘려 내 대인관계는 이 정도다 뽐내고, 렌트카에서 사진을 찍거나 고급레스토랑에서 사진을 찍는 것 따위로 자신의 가치를 올리려고 시도한다. 마치.. 더보기
윤미래(T) 3집 오랜만에 앨범을 구입했다. 몇년만인지 기억도 안난다 - -; 1집부터 쵝오의 여가수라고 생각한 윤미래...업타운시절에는 내가 왜 이리 그녀에게 소홀했는지... 이번앨범에서 내세우는것은 다양한 장르이고 평론가들은 각 노래장르별 최고라는 사람들에게 결코 뒤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준다는것! 나도 인정! 멋지다! 마치 1집과 1.5집을 합친듯한 느낌이 든다. 솔직히 2집은 실력을 떠나서 음악적 멜로디가 마음에 안들었고 ㅜㅜ 내스타일의 곡은 Gimme Gimme !!, 시간은 눈물과 흐르고, 나니까, 검은행복, Who, Goodbye Sadness, Hello Happiness 그 중 쵝오는 검은행복과 Goodbye Sadness, Hello Happiness 검은행복은 1.5집의 메모리즈와 나란히 하는 곡같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