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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에 대한 고찰 EPISODE 1 옛날 처음 입사하여 새내기사원 자취하던시절 여자친구가 자취방으로 찾아왔다. 전날 과음에 몸도 피곤해 죽겠는데 자꾸 졸라댄다. 귀찮아서 그냥 누워 있었더니 지가 알아서 다한다. 너무 편하고 좋다. ㅎ~ 속담 註 :간단한 하기가 아주 쉽고 쉬운 일 A a a a............. 방안에 깔려있던 이불이 흐드러지게 한바탕 레슬링을 하고 나서.. 그녀에게 밀린 빨래와 설겆이를 시켰다. 註 : 우연히 온 좋은 기회에 생각하던 일을 해 치운다. 내가 누워서 잠깐 졸고 있는 사이 빨래와 청소를 마친 그녀, 날 깨우더니 자꾸 외출하자고 보챈다. 성화에 못이겨 시내를 나갔다가 우연히 친구를 만났다. 녀석은 오늘 소개팅에서 만났다면서 같이 있.. 더보기
Eminem - When I'm Gone yeah... it's my life... 그래.. 이건 내 삶.. my own words i guess... 또 내 말이지 아무래도.. (verse 1) have you ever loved someone so much, you'd give an arm for? 혹시 누군가를 너무 사랑해서, 팔을 준 적이 있어? not the expression, no, literally give an arm for? 비유가 아니라, 정말로 팔을 준 사람 말야 *뮤비에서 보면, Hailie 문신을 팔 전체에 한게 보이죠 when they know they're your heart 그들이 너의 심장이고 and you know you were their armour 넌 그들의 갑옷임을 알고 and you will destr.. 더보기
한잔 하고 왔는데.... 오마니께서 삼계탕과 소갈비찜 약간 해놓고 가셨어 ㅜㅜ초딩때 우뢰매 안보여주시고, 태권도학원 안보내주셨어도!!울 오마니가 세계짱!!! 더보기
술마실 사람~ 사줄께 사줄께~ 8시 거래처때문에.....공백시간이 아까워서....별로 술마시고 싶진 않지만... 사줄께 사줄께...대략 7명에게 한거 같은데... 에라이~ 내가 그렇게 시러? ㅜㅜ 좔좔 최후의 보루였던 윤홍석, 윤상필, 손승우 중에서도 윤홍석만이 콜 할 줄이야! 그래! 윤홍석! 니가 최고다!! 동대문 닭한마리나 맛나게 머거야징~ 더보기
사랑이 하고 싶어 X 3 참나...이런 일본드라마를 보게 될지는 꿈에도 몰랐는데... 제목만 보고는...그저그런 연애물이겠군화...몰 이런걸 보라그러나 했는데.. 보고나서는 생각이 틀려진다. 첫화시작부분부터 몬생긴 미호의 독백(난 이대로 잊혀질거 같다...)부터 해서.. 마지막 각자의 삶의 방향을 확고히 하는 모습은... 마치 성장드라마라고나 할까? - - 사랑이 주제인 영화지만 사랑의 대상은 상대방인가...아님 그 자신인가... 일반 멜로드라마라고 보기에는 아까운...물론 유치한 부분도 많지만...주옥같은 대사와 연기와 설정... 중년여인과 고딩의 자칫하면...욕 조낸 먹을 설정을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멋드러진 결론으로 엮어낸 부분은 이 드라마의 백미가 아닐까나... 사람들은 이 드라마를 보면 칸노미호의 매력에 푹 빠진다고.. 더보기
gseshop, cjmall 입점채택완료. 이제 담당엠디의 연락을 기다리는거다. 확실히 초기에는 쳐다보지도 않더니만... 돈있는자가 돈을번다...라는 말이 이상황을 가리키는걸까 - - 그렇다고 돈있다는건 아니고!!!! 8월은 정리하면서 9월부터 다시 빢세게!! 더보기
럭키 넘버 슬레븐 반전에 반전에 반전..... 영화보기전에 저 광고에 뻑갔는데... 글쎄...반전이라는건 딱 한번 이었던듯. 그것도 초반부에 삘이 온다. 삘이와... 초반부에 그냥 확연히 스토리가 상상이 가고...들어맞고... 기대에 많이 부응치 못한 영화. 기억에 남는건 남자배우의 연기가 좋았다는 것과 매력덩어리 루시리우. 요샌 참 재밌는 헐리우드 영화 찾기가 힘들다 더보기
태양의 노래 아 일본에 이런 영화가 개봉했었구나...하면서 다운받은 오랜만의 일본영화. 모 요새는 일드에 좀 빠져있다보니...보는 내내 일본대사가 왜 이리 친근한지...- -;;;; 가족, 밤, 기타와 노래, 단한명의 친구밖에 모르던 소녀가 사랑을 하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 초반부에서 이미 스토리를 읽을 수 있는...끝이 보이는...전형적인 감성멜로? 마치 따분해 보일 수 있는 내용을 음악으로 커버한듯한 느낌이 지워지진 않지만...기대만큼 만족하진 않았지만(기대가 워낙 높았음 ㅜㅜ) 기억에 남는 따뜻한 영화. 일본드라마로 리메이크 되서 방영중이란다. 주인공도, 노래도 틀리니...영화에 완죤히 빠진 사람은 약간 거부감이 들지 않을까....내가 그렇듯이 - - 영화 초반부에 등장하는 슬램덩크에 버금가는 명작 디어보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