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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화/음악/책

해바라기 내가 지금부터 벌을 줄테니깐 달게 받아라 보고싶은 영화를 드디어 보았다. 미스터소크라테스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것으로 판단되는 배우 김래원의 최신작!! 역시나 만족! 스토리보다도 김래원의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 더불어 허이재도 ㅋㅋㅋㅋ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익히 알고 있는,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그리다보니 오히려 보는내내 생각에 잠기게 만든 영화. 태식이와 어머니를 보니 왜 이리 내 인생은 싸보이는걸까.....내 인생의 무게는 정말 작은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나참 시간때우기로 본 영화가 의외로 날 슬프게 만들었다 ㅜㅜ 가끔 혼자 술마시면서 주정을 부렸던 나로선 참 인상깊었던 장면 ㅜㅜ 더보기
오랜만에 즐기는 RPG게임 '환상삼국지' 정말 오랜만에 즐기는 PC RPG GAME 이다 우연찮게 시작하게 되었는데(옛 향수가 그리웠다고나 할까?) 의외로 재미가 있었다. 아무래도 나에게 있어 마지막 RPG 는 악튜러스였나? 몬가 더 있었던거 같은데....암튼 그래서 그런지 2004년도? 05년도? 작품인듯 한데 별로 무리가 없어보인다. 음악도 좋고 그래픽이 이정도면 모.... 글구 스토리가 강해서 그런지 의외로 쓸데없이 돌아다닐 필요도 없는것 같고 전투방식도 꽤나 흥미로웠다. 시간을 아끼는게 힘들지만(난 정적인 턴제에 익숙하다고!!) 나름 재밌는 전투방식이다. 스토리도 삼국지이긴 한데 제목그대로 환상삼국지이다. 큰 줄기에 여러가지 뼈대를 덧붙힌듯. 보니깐 일본에서인가 2가 이미 발매가 된걸로 안다. 이거 괜찮아서 2도 한글화 되면 참 좋겠당 .. 더보기
Vanessa Carlton - A Thousand Miles(화이트칙스ost중) Making my way down town (지금 시내로 갈꺼야) Walking fast (빨리 걸으면서) Faces pass (사람들 얼굴을 지나가) And I'm home bound (집에만 갇혀있기 싫어) Staring blankly ahead (멍한 눈길로 앞을 쳐다보면서) Just making my way (그냥 걷고 있어) Making a way (사람들 틈으로) Through the crowd (빠져 나가면서) And I need you (난 니가 필요해) And I miss you (니가 그리워) And now I wonder (갑자기 궁금해져) If I could fall (과연 내가) Into the sky (하늘에 첨벙 빠질수 있을까) Do you think time (아니면 시간이 .. 더보기
화이트 칙스 초반은 약간 지루하지만 그 이후로는 내내 배꼽잡게 만든 콰메디 영화 ㅋㅋㅋㅋ 아놔 피곤한 일요일밤을 아주아주 즐겁게 해준영화다 ㅋㅋㅋ 주인공2명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캐릭터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재미있게 해줘서 더욱더 재밌었다 타이슨닮은 배우 증말 웃겨 ㅋㅋㅋ 휠체어 뒤집어 졌다 ㅋㅋㅋㅋ 이 영화를 왜 이제야 알고 이제야 봤을까 ㅋㅋㅋ 핫칙보다 더 웃긴거 같네 ㅋㅋㅋ 역시 코미디영화는 재밌어!! 참 이영화에 좋아하는 노래 3가지나 나왔다!! 낼 포스팅해야겠다. 가운데 있는 녀는 그 유명한 덱스터의 동생!!! 비중은 작음. 이게 여자야 남자야 괴물이야!! 옛날 미녀와 야수의 빈센트가 생각나는건..... 감초역할을 톡톡히 한 캐릭터. 실제 저런상황에 처했다면....OTZ 더보기
노다메 칸타빌레 치아키와 노다메의 포옹씬 치아키 표정 압권인뎅? 24시, 프리즌브레이크 이후로 2틀만에 달려버린 드라마인것 같다 ㅋㅋㅋ 정말 재밌는 드라마. 노다메보단 치아키에게 완죤 빠져버린 드라마. 치아키의 눈 부릅뜨고 입술 씰룩거리는 표정은 나도 연마하고 있다고나 할까? - -; 특히 1편에서 처음 노다메를 알고 방청소해주고 밥해줄때의 그 카타르시스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ㅜㅜ 노다메가 귀여워서 우에노쥬리를 출연작을 봤더니... 이런!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의 주인공이었네? - - 이 영화에선 오히려 쥬리보단 그 친구로 나온애가 이뻤는데....쥬리는 정말 관심 없었는데 ㅋㅋㅋ 이 드라마에선 참귀엽더라... 참. 오.마 역의 그 여인네는 카리스마 있는게 내 스탈인거 같당. 걍 그렇다고 - - 아 또 이런 드라마 어디 없나 ㅋㅋㅋ 더보기
폭력써클 '결코 원해서 지금의 상황이 된것은 아니다' 제작단계부터 관심을 가졌던 영화다. 물론 영화관에서 보진 못했지만 ㅜㅜ 친구, 말죽거리잔혹사등의 학원영화를 아주 좋아한다. 몬가 느끼는것은 없을지라도...비슷한 환경을 거쳐왔기 때문인가...향수도 있고...그냥 흥미진진하다. 그래서 이영화도 아주 기대하고 봤다. 결과는? 대만족!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아쉽게도 묻힌 영화라는 평가에 동감한다. 등장인물들의 연기가 아주 좋았다. 특히 종석이라는 티앤티짱의 연기는 압권!! 결코 즐겁지 않은 내용이지만 남자라면 아주 재밌게 볼수 있는 영화일거다. 이런류의 영화...많이 제작되면 좋겠당^^ '야이 *쌔*들아 그냥 갈래 아니면 나랑 여기서 뒤질래?' TNT짱 종석군의 카리스마~~~ 연기를 왜 이리 잘해! 그런 종석군을.. 더보기
히라하라 아야카(Hirahara Ayaka) - 쥬피터(Jupiter) Every day I listen to my heart ひとりじゃない 혼자가 아니야 深い胸の奧で つながってる 깊은 가슴속에서 이어져 있어 果てしない時を越えて 輝く星が 끝 없는 시간을 초월하여 반짝이는 별이 出會えた奇跡 敎えてくれる 만날수 있었던 기적을 가르쳐 줘 Every day I listen to my heart ひとりじゃない 혼자가 아니야 この宇宙の御胸に 抱かれて 이 우주의 가슴에 안겨서 私のこの兩手で 何ができるの? 내 이두손으로 뭘 할수 있는거야? 痛みに觸れさせて そっと目を閉じて 아픔을 만지게 하여 살며시 눈을 감고 夢を失うよりも 悲しいことは 꿈을 잃는것 보다도 슬픈것은 自分を信じてあげられないこと 자신을 믿어줄수 없는 것 愛を學ぶために 孤獨があるなら 사랑을 배우기 위해 고독이 있는거라면 意味のない.. 더보기
노다메 칸타빌레 1화 공포의 사이코다 사이코 ㅎㄷㄷ 쪽바리 4분기대세라는 분위기와 원작을 잘살려냈다는...완소라는...여러 추천에 의해서 피곤하지만 한편만 보고 잘까? 하면서 봤다 이런 젠장 ㅜㅜ 밤새고 끝까지 보고싶다 ㅜㅜ 이거 완죤 물건이다 물건 스토리야 그렇다쳐도 스타일이 짱!! 유머 짱!! 아놔 완전 재밌다 ㅜㅜ 다 보고 다시 글올려야겠당. 일단 자야지!! 노다메+치아키 역대세계최강커플 ㅎㄷ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