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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버스카드 잔액부족시 현금을 낸다 안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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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 전 본 KBS 아침뉴스타임에서 버스카드에 대해서 내용이 나왔다.

버스카드를 찍었을때 잔액부족시 현금을 낸다 안낸다와 내릴때 꼭 한번 더 버스카드를 찍어야 하느냐~


최근 인터넷사이에서 버스카드를 찍었을때 잔액부족시 현금을 내지말라는 정보가 퍼졌다.

이유는 다음 버스카드 충전할 때 해당부족금액만큼 마이너스되서 충전된다는 내용이었다.

오 그래? 어차피 난 사용하질 않지만 참고하겠어! 했는데...


그게 아니란다. 

특정카드(잘 못들었다;; 아마 ID카드식...)가 아닌 일반카드는 마이너스되질 않으니 현금을 꼭 내야 한다는 것!


생각해보면 일반버스카드를 충전 안할 수 있지 않은가? 그러면 잔액부족시 사용했던 금액만큼 이득을 볼 수 있는 시스템.

이렇게 헛점이 있게끔 운영하지 않겠지...잠깐만 생각해보면 잘못된 정보임을 알 수 있는데...

인터넷정보공유에 물든 습관 때문인가? 그냥 생각없이 받아들여버리다니...ㅎㅎ


또한 내릴때 버스카드를 찍는건 환승등의 또 다시 대중교통을 이용(30분이내)할때만 찍어야 하고 이용이 끝날때는 안찍어도 된다는 것!

보통 움직일 때 대중교통을 한번만(버스한번...) 이용할 때는 안찍어도 된다는 것!


근데 모르지...안탈려 그랬는데 갑자기 다시 버스나 지하철 타야할지도 ㅎㅎ

그러니 그냥 무조건 찍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것이 결론!


오늘의 쓸데없이 유용한 정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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