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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6년(강풀원작) 제작두레 - 모두가 함께 만드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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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러 강풀 원작 "26년"은 연재 당시 온라인 일일 평균 200만 클릭, 1만 여 페이지뷰 등 숱한 기록들을 남겼다. 탄탄하고 치밀한 줄거리, 긴박감 넘치는 전개, 뜨거운 감동에 네티즌들의 쏟아지는 관심과 열광의 반응은 이미 영화화를 예고했다.

"29년"이란 이름으로 첫 제작을 시도한 2008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4년 동안 몇 차례 제작시도가 있었다. 그 때마다 매번 무산되어 이젠 영원히 제작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많은 관객들이 희망을 놓지 않고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기에, 이제 ‘정말로’ 제작을 진행하게 되었다.

단순히 역사 속 이야기의 재현드라마가 아니라, 과감하고 흥미로운 상상력이 더해진 픽션으로 관객들에게 대리만족과 확실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뜨겁고 격한 감동과 재미의 중심에 서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을 흥분시킬 2012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26years.co.kr

이전에 굿펀딩에서 진행되던 모금은 목표미달성으로 취소되었다.
그에 굴하지 않고 다시금 진행되고 있는 모금 및 촬영...
원작을 훼손치 않고 상영만 된다면 드럽게 못만든 영화라도 후회가 없다!!

그리고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굿모닝펀드도 4일밖에 안남았는데 62%....과연 4일간의 기적은 일어날 것인가?(내가 알기로 2일전에 40%를 못 넘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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