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숲 - Mc Sniper(엠씨스나이퍼) 5집 Museum 슬슬 스나이퍼 5집이 나올때가 되었는데... 라고 지나가면서 생각했던게 현실이 되었다. 드디어 발매! 'Museum' 자신이 겪은 사랑에 대한 앨범이라고 알고 있다. 그만큼 이번앨범은 독함과 처절함이 조금 줄어들었지만..여전히 특유의 멜로디와 감수성과 가사의 애절함은 나를 충족시킨다. 아니 5개의 앨범 중 최고다. 과연 4집보다 나를 만족시킬까라는 우려는 완전 안드로메다로~~ 그래서 발매와 동시에 구매한 4집과는 달리 한번 들어볼까? 2번 듣고 바로 구매~ 지금 8번째정도 듣는것 같은데 두렵다. 모가? 질릴까봐 ㅠㅠ 지금의 이 느낌이 사라질까봐 ㅠㅠ 일단 지금 완전 뻑간 트랙은 바로 이 노래 '이별의 숲' 아 정말 이놈의 가사는 나를 미치게 한다니깐!! 아무래도 나에게 깊숙히 자리잡은 음악인은 스나이퍼가.. 더보기 2012 - 블록버스터 재난영화?? 진짜 오랜만에(아마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처음?) 개봉당일의 영화를 보았다. 2012 지구 최후의 날...화려한 광고...엄청난 스케일...거대한 러닝타임(2시간30분)... 피터 잭슨의 킹콩영화가 생각이 난다. 왜냐고? 초반 30분이상 잤거든..ㅠㅠ 2012는? 중간중간 잤다 ㅡㅡ; 대략 30분정도 잔듯; 지루하다가 광고에 나왔던 영상(좀더 길긴하지만..)한번나오고..지루하다가 광고영상..반복반복.. 음...진짜 포스팅하고싶은 날은 아니지만..나와 비슷한 취향의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별로다. 많이 별로다. 중간중간 키보드오른쪽커서(영화다운받아서 보시는분들은 아실 행위..)를 누르고 싶은 욕구가 심했다. 광고이상의 엄청난 스케일과 CG는 없었다. 조금 확장되었을뿐.... 분명히 미국에서 2억달러는 못.. 더보기 빅사이즈여성의류 위쉬몰에서 신입경력 피팅모델 모십니다~~ 이런거라도 써야지 블로그업뎃이 ㅎㅎㅎ ================================================= 빅사이즈 여성의류 쇼핑몰 위쉬몰(http://www.wishe.co.kr)입니다 빅사이즈쇼핑몰이지만 모델컷은 일반사이즈입니다 모델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도전해보시고 싶은분, 경력되시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평일 2-3일 오후 파트타임 실내모델촬영입니다. 야외촬영은 없습니다 실내에서만 일하시기 때문에 좀더 편안하게 촬영가능하십니다. 키 164cm~, 44~66사이즈, 20세~27세, 활발하신분이면 좋겠구요 기본이력서 + 전신,상세컷(원본) 5컷이상 보내주셔요 성의없이 전화번호하나 사진한두장 보내시지 마세요!! 이메일 rasid78@hanmail.net 입니다 전속,장기,단기 .. 더보기 네이트온 메신저피싱을 경험하다 드디어 나에게도 메신저피싱이 접근했다 웬지 반응이 틀려서 '왜 이러지..' 했는데 역시나 부탁이란 소리에 필이 팍! 메신저피싱...너무 티가 난다. 인터넷좀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너무나 많이 접해진 행위다. 물론 가끔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나름 써먹을 수 있겠지만... 대놓고 첨부터 돈빌려달라는 말은 이젠 피싱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란 말이다. 좀더 연구하고 노력하자. 아이디를 해킹했으면 좀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것이다. 그 정보를 토대로 좀더 친밀한 대화를 한 후 목적을 유도하면 좀더 성공전환율이 높지 않을까? 사기도 똑똑해야 친다는데...이런 피싱 이제 그만해라!! 물론 다른 피싱 하라는건 아니고 ㅎㅎㅎㅎㅎ 더보기 핸드폰애가 - 이것이 진정한 민중가요 핸드폰애가 (Full ver.) - 캔(Can) 핸드폰 가진지 어느새 십년 그런데 하루하루 전화가 안 와 등록 건수 그럭저럭 늘었는데 친구 아닌 그냥 아는 사람들만 가득해 새로 나온 핸드폰 한번 사봤어 아직까지 완벽하게 사용도 못해봤어 영상통화라니 뭐에 쓰는 건가요? 컬러링 바꿔도 누구 하나 몰라주는데 착신내역에는 엄마 부장 엄마 엄마 엄마 어제 새벽3시에는 발신자 표시금지 그러다 지하철에서만 부르 부르르 '여보세요' 또 엄마야 문자를 보며 실실 웃는 저 여자가 짜증나 애인 사진 정신 팔린 저 남자들도 짜증나 핸드폰번호는 계속 똑같았는데 이건 그냥 카메라 기능 있는 알람시계야 핸드폰을 집에다 깜빡하고 두고 왔어 전화라도 올까봐 안절부절 못하고 10분에 한번씩 회사에서 전화로 자동응답서비스를 하루 종일 확.. 더보기 노무현재단 후원금 납부시스템 오픈!! 드디어 오픈되었더라. 많이많이 모여서 큰 뜻을 행할 수 있는 재단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옛날같으면 아니 1-2년전이었어도 내 주변사람에게 닥치는대로 홍보하고 강요했을 것 같은데 지금은 그러기가 쉽지않다. 당연히 조심스레 접근해야 하는게 맞는데 그러면서도 조금씩 내 자신이 세상과의 벽을 만들어 가는 것 같아 씁쓸하군 ㅠㅠ 그리고 이건은 더욱 그러고 십지가 않다. 이런 사항에는 사람들이 억지?로 휩쓸릴때가 있으니깐...그렇다면 정말 우스운 거니깐. 일단은 빨리빨리 성장하자 노무현재단!! 더보기 간츠(GANTZ) 연재 재개!! 내 생애 가장 충격적인 만화 중 하나인 간츠의 연재개 재개되었다! 생각지도 못한 때 접한 이 소식은 너무나 기쁘다 간츠를 보면서 자주 드는 생각. '도대체 이 작가의 정신상태는 모지?' 그만큼 재밌고 충격적이고 빠르고 섹쉬한 만화. 이제 3부라고 봐야 하나. 세계멸망 그로부터 시작. 정말 이 만화는 화끈함 그 자체다. 일본은 이런 피규어를 판단 말인가!!! 더보기 술 그래도 나를 위로하는데에는 술이 최고구나 다음날 여지없이 후회하겠지만 지금이 계속 유지되는 건 더욱 견딜 수 없다 오늘도 나는 또 다시 의지를 꺽이며 술한잔을 기울이겠노라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