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703

결못남 - 결혼 못하는 남자

어리버리의 초포스강력추천을 받아서 보게 된 드라마 첨에는 그냥 흔희말하는 결혼하기 힘든남자의 일상을 보여주면서...맨날 퇴짜만 맞는 그런 드라마일줄 알았는데 신선한 반전이었다고나 할까? 주인공이 쿠와노는 애초부터 사람을 싫어하고 혼자생활을 즐기고 결혼을 할 생각이 없는 남자. 여기서부터가 시작인거였다. ㅎㅎㅎ 오히려 주변사람들이 걱정을 해주는 그런 스타일. 보통 볼 수 있는 능력없고 못생기고 사교성없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거다. 전체적으로 이 드라마는 외로우니 결혼을 해라를 내포하고 있지만 다른쪽으로는 능력만 있다면 혼자만의 생활이 더 멋질수도 있다를 내포하는거 같기도 하고 - -; 현재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고 있는 남자들이 이 드라마를 본다면...대략 40프로 이상은 쿠와노와 닮아있지 않을까? 난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