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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ES OF MIGHT & MAGIC 5 한글판

풀 3D 그래픽 - 전작의 2D 그래픽에서 탈피한 풀 3D 그래픽 채용으로 보다 리얼한 게임표현이 가능해 졌으며 모험지역, 전투지역, 마을지역으로 구분된 화면구성은 그대로 유지하며 3D의 장점을 이용한 시점인 줌아웃 및 회전등을 지원하여 시점의 자유도를 높였습니다. 시나리오 분기 시스템 - 게임을 진행할 떄마다 게이머가 다른 상황과 다른 이야기, 다른 결말과 마주치게 한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영웅들의 서브스토리를 즐길 수 있어 전개에 따라 수천 개의 이야기 조합을 만들 수도 있게 됩니다.향상된 전투 시스템 - 풀 3D로 진행되는 HOMM5는 전투는 보다 화려한 마법 효과와 캐릭터들의 고유한 액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이번 작품에서는 영웅의 마법 스킬 뿐만 아니라 크리쳐 각각에 고유한 스킬..

유용한 정보 2006.07.19

스승의 은혜 - 그때 왜 그러셨어요

포스터 및 소재에 뻑 간 영화다. '선생님, 그때 왜 그러셨어요' '선생님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 멋지다. 이런 소재가 주제로 영화로 나온건 아니 내가 접한건 처음이다 싸가지 없는 초딩때, 중딩때 선생님의 그 모습....상처...절망...폭슈... 그냥 멋지다라는 말밖에....내 엔돌핀을 솟게 만드는 소재.... 이 영화를 알게된 후 국수고등학교 수학선생님으로서 국수중학교 위탁교육을 하신 신*인선생님의 초극따귀 이삼십대가 팍팍 떠오르는군화 신*인선생님! 그때 왜 그렇게 때리셨어요. 당췌 이해가 안가욤!! 그나마 몸집작은 중1학생을 앞에서 2번째 책상까지 날라갈정도의 따귀를 그렇게 많이...전 정말 이해할 수가 없어욤!! ㅅㅂ 아 근데 이 글 쓰고 나니 은근히 소름끼치뉑~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이라는 작가는 처음 알았다 ㅋ 단지 이 책이 베스트셀러에 들어서...그리고 사형수과 자살매니아의 만남이라는 소개글에서...인간적인 소설이겠다...그리 재밌진 않아도 잔잔하게 감동을 주지 않을까...하고 사서 읽게 된 책이다. 책이 오고 보니깐 공지영이란 작가가 고등어도 썼구나 했다. 고등어는 읽진 않았지만 유명해서 들어는 보았다. 아~ 작은누나가 읽었었군. 책 뒷면의 평론가 및 교수의 리뷰글을 읽었는데 음....별로 안 와닿는다. 아니 잘 모르겠다라고 해야 하나... 어제 아니 오늘 새벽 3시 20분을 기해서 완독을 끝냈다. 음....한 4번정도 눈가에 눈물이 ㅜㅜ 특히 후반부에 ㅜㅜ 좔좔 책을 덮고 눈에 들어온 평론가 및 교수의 리뷰글을 다시한번 읽었다. 이제야 이들의 느낌을 나도 느낄 수 있었다..

기동전사 건담시드 스타게이저(GUNDAM SEED C.E.73 STARGAZER) 01화

그렇게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기다린 애니가 나왔다 시드 데스티니 후속작이라고 해야 하나? 시드의 설정을 가지고 전혀 다른 스토리로 만들어진... 유니우스7 낙하사건때의 스토리.. 모 시드 극장판을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는 나로서는 오아시스를 만났다고나 할까? - - 감독이 다르다고 한다. 모 그런건 별로 신경안쓴다. 딱 프리덤 검은색 칠한 모습이눼 우리의 이쁜 여주인공인 셀레네~ 지구인이냐 코디네이터냐? - - 암튼 건담의 약자도 잘 지어내는 쪽바리들! 주인공의 기체인 건담....이름하여 스트라이크 느와르! - - 느와르 찍니? 모 첫편을 보니깐...꽤 인간적인 고뇌와 방황등을 그릴듯한데....아마 그런걸 느끼기도 전에 끝날꺼 같다. 3편 완이란다 완! - - 거기에 1편은 16분 - - 엔딩곡 빼면 14분..

DJ DOC - 뱃노래

상감마마 하해와 같은 뜻에도 불구하고 좌의정 우의정 대감 탐관오 리들에 폭정이 싫어 이 몸 한양을 떠나련다 (어기여차 디여차) 세상을 벗어나 바다가 있는 곳으로 떠나련다 엽전 열닷냥에 패키지로 떠나 보자꾸나 고쟁이에 고무줄 확실하게 동여매고 어기여차 디여차 (어기여차 디 여차) 짜증나는 세상을떠나 뱃놀이 가자꾸나 타오르는 태양아래 바다로 가 자 하얀구름 떠다니는 바다로 가자 사랑실어 꿈을실어 바다로 가자 뱃 놀이 가자 어기야 디여차 어기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뱃놀이 가잔다 충신 옆에 간신 들에 아첨이 하늘을 찌르고 나라가 기우니 백성이 가엾고 불쌍하여라 어쩌다가 이 세상 천지가 이모양 됐소 하늘이 울고 땅이우니 아~~ 슬프다 풍년이 돼면 뭐하오 굶주리는 백성들에 한 숨소리가 들리는가 통곡 소리가..

Globe

부동의 정상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위주로 진행되어 오던 일본 음악씬에 90년대에 들어오면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거대한 명령 하달식 산업체와도 같은 지금까지의 방식에 독자적인 파워를 자랑하는 '프로듀서 체재'라고 하는 신개념이 대두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 변화의 선두에 섰던 것은 前 TM NETWORK의 멤버이자 작곡가인 코무로 테츠야. 이처럼 프로듀서 'Tetsuya Komuro'의 이름이 씬의 온갖 차트를 장식하던 '90년대 중반, 코무로는 프로듀서도 모자라 아예 직접 디지털 사운드를 표방하는 그룹 글로브(globe)를 결성하여 씬의 수면위로 뛰쳐나온다. 댄스 레이브 유닛 trf, 신인 여가수 카하라 토모미, 90년대를 대변하는 아이콘 아무로 나미에 등 프로듀서로서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