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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화 음악 책 155

건담 시드 C.E 73 -스타게이저- 2화

드디어 스타게이저 등장! 위를 보는 자, 그 너머의 별을 보는 자 스타게이저! 기존의 건담과는 스타일이 많이 틀린듯? 역시나 2화도 13분의 초극플레이타임 ㅜㅜ 하지만 이 13분간이 보여주는 극강의 비장함은 무엇이란 말인가 ㅜㅜ 주인공(은색머리인데....웬지 세레나가 비중이 더 있어보이네?) 신보단 세레나신쪽이 왜 이리 아름답게 느껴지는 거냐 ㅜㅜ 참! 시드데스티니때의 스텔라 나와부렀쓰~ ㅋㅋ 엔딩송 정말 좋다! 아 또 언제 3화를 기다리나.....

드래곤 자쿠라 (ドラゴン櫻, TBS 2005)

사쿠라기 겐지 (배우:아베 히로시) 전 폭주족의 리더로, 지금은 별볼일 없는 변호사. 빚에 허덕이는 사립 류잔 고교의 부도 처리를 위해 왔지만, 일류 변호사가 되겠다고 하는 자신의 야망으로「똥통 학교의 도산」이 아닌「엘리트 고교로서의 재건」을 목표로 한다. 내건 내용은, 도쿄대학 합격자 100명. 마음대로 류잔 고등학교의 교사까지 하며, 무모한 계획을 시도한다. 이노 마마코 (배우:하세가와 쿄코) 용산 고등학교의 영어 교사. 전형적인 우등생 타입. 학교의 경영파탄에 직면해, 정리해고의 위기에 놓인다. 이상주의자로「학생의 개성을 신장시키는, 여유 있는 교육」이야말로 중요하다…라는 생각으로 갑자기 나타난 초리얼리스트 사쿠라기(아베 히로시)에게 강하게 반발한다. 야심가로 난폭한 사쿠라기에 당황하면서도, 학생과..

포세이돈

시간때우기에 제격인 블록버스터 무비~ 이런 영화 따질것도 없다. 나에겐 말그대로 시간때우기를 위한 영화니깐! 아 한가지 있다. 재미가 있냐 없냐 ㅋㅋㅋ 이 영화 헐리우드에선 그리 성공한거 같진 않고 국내평가도 그리 좋진 않은거 같지만...나에게 아주 재밌는 액션영화였다. 볼거리 많고~ 그 특유의 스릴감도 있었고~ 헤픈 감동도 있었고~ 근데 포세이돈이 타이타닉보다 큰 배야? 아니 이건 그냥 소설인가? 조낸 크던뎅? 그리고 커트러셀이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어! 췟! 딸내민 이쁘더만. 음...미션임파서블3 디빅은 아직 안 나왔나?

가족의 탄생

포스터 보고는.....소위 삼류영화? 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의외로 관객의 평가가 아주 좋았다. 감동적이라는....그래서...웬지 그거 있자나...이해되면서도 이해되지 않는...그러면서도 감동이 있고...여운이 남는...그런영화일거라는 기대와 충동이 동시생성...- - 난 여기 공효진이 나오는지 몰랐는데....너무너무 좋아 공효진 ㅜㅜ 각캐릭터의 성격이 명확하게 그려진영화같다. 정말 한명한명에게 빠질정도로. 특히 공효진 좔좔 ㅜㅜ 그리고 그냥 3편의 다른 부류의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3번째 얘기에서 1,2편의 내용이 이어짐을 알았을때의 그 쾌감(물론 내용적인 정보는 전혀 없이 봤을때다)! 이영화가 무얼 내세우는지는 모르겠다. 말 그대로 가족의 탄생? 일반적이지 않은 가족도 가족이다? 다양한 인생..

NIGHT HEAD GENESIS 1,2화

코요테 래그타임 쇼, 이노센트 비너스 에 이은 7월 신작 애니메이션. 전혀 정보도 모르고 제목의 끌림으로 보게 된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특유의 질질끄는 단점이 곳곳에 산재해 있지만...나름 독특한 소재와 나름 현실적인 내용으로 은근히 재미를 주네? 2화까지 본 바로는 코요테 래그타임 쇼보다는 낫다. 참고로 코요테 5화까지 본바로...어찌 갈수록 재미없냐? ㅜㅜ 인간의 뇌의 70%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70%에는 신비한 힘이 있다고 하는데... 이 70% 일컬어 이렇게 말한다. 'NIGHT HEAD GENESIS' !!! 는 나레이션으로 각편이 시작된다. 주인공인 두형제. 왼쪽의 나오토는 타물체를 조종할 수 있고 오른쪽의 동생 나오루는 닿는 사람의 속마음, 과거등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어..

이노센트 비너스 1화

코요테 래그타임 쇼 에 만족치 않아서.....다시 도전한 7월 신작 애니메이션. 제목부터 비장하지 않은가? 물론 포스터 또한... 포스터만 보고 바로 선택했다 - -; 아무래도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은 그림체를 무시할 순 없자나? 1화만 보고서는 스토리를 자세히 모르겠다. 1화보고 자세히 알려는 내가 웃기지만;;;;; 특정집단에게 쫓기는 주인공들...나쁜놈의 목적은 좋은놈들 중 하나인 꼬마소녀 비너스. 그녀를 돕는 지휘자격인 흰머리와 고독과 과거를 가지고 있는 행동대장 죠, 그리고 분위기메이커 고라. 이 애니를 본 후 왜 갑자기 비정규직 파업이 생각났을까 - -;;;; 히트친다면 많은 팬을 가지게 될것 같은 행동대장 죠. 강식장갑 가이버를 생각나게하는 슈트와, 공각기동대를 생각나게 하는 또다른 슈트......

Eminem - When I'm Gone

yeah... it's my life... 그래.. 이건 내 삶.. my own words i guess... 또 내 말이지 아무래도.. (verse 1) have you ever loved someone so much, you'd give an arm for? 혹시 누군가를 너무 사랑해서, 팔을 준 적이 있어? not the expression, no, literally give an arm for? 비유가 아니라, 정말로 팔을 준 사람 말야 *뮤비에서 보면, Hailie 문신을 팔 전체에 한게 보이죠 when they know they're your heart 그들이 너의 심장이고 and you know you were their armour 넌 그들의 갑옷임을 알고 and you will destr..

사랑이 하고 싶어 X 3

참나...이런 일본드라마를 보게 될지는 꿈에도 몰랐는데... 제목만 보고는...그저그런 연애물이겠군화...몰 이런걸 보라그러나 했는데.. 보고나서는 생각이 틀려진다. 첫화시작부분부터 몬생긴 미호의 독백(난 이대로 잊혀질거 같다...)부터 해서.. 마지막 각자의 삶의 방향을 확고히 하는 모습은... 마치 성장드라마라고나 할까? - - 사랑이 주제인 영화지만 사랑의 대상은 상대방인가...아님 그 자신인가... 일반 멜로드라마라고 보기에는 아까운...물론 유치한 부분도 많지만...주옥같은 대사와 연기와 설정... 중년여인과 고딩의 자칫하면...욕 조낸 먹을 설정을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멋드러진 결론으로 엮어낸 부분은 이 드라마의 백미가 아닐까나... 사람들은 이 드라마를 보면 칸노미호의 매력에 푹 빠진다고..

럭키 넘버 슬레븐

반전에 반전에 반전..... 영화보기전에 저 광고에 뻑갔는데... 글쎄...반전이라는건 딱 한번 이었던듯. 그것도 초반부에 삘이 온다. 삘이와... 초반부에 그냥 확연히 스토리가 상상이 가고...들어맞고... 기대에 많이 부응치 못한 영화. 기억에 남는건 남자배우의 연기가 좋았다는 것과 매력덩어리 루시리우. 요샌 참 재밌는 헐리우드 영화 찾기가 힘들다